스위스의 지역 열공급용 원자력 발전소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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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2월에 교토 의정서가 발효되고, 실효성이 있는 지구온난화 방지대책의 실시가 요구되고 있다. 원자력 이용을 구체적으로 전개하기 위해서는 생활환경에 밀착된 원자력의 안전성 및 신뢰성의 실적이 있어야 한다.
○ 현재 스위스에서는 일반 주택, 공동 주택, 공장, 농장 등 약2,400개 사용자(약 2만 명)가 Beznau원자력발전소의 지역 열공급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Goesgen원자력발전소를 이용한 공장의 증기공급에서는 연간 15,000톤의 연료유의 절약이 실현되고 있다. 모두 1970년대의 석유위기 경험을 딛고서 시작된 프로젝트로 원유 고가 시대에 원자력에너지 유효 이용의 모델케이스이다.
○ 원자력 지역난방은 1960년대에 개발이 추진되어 이미 러시아, 중국, 스위스, 캐나다 등 7개국에서 20개 이상의 원자로가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열효율이 33%인 대형 원전에 의한 지역난방은 폐열을 이용해서 가능하지만 원전의 위치가 수요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수송비가 많이 든다. 따라서 지역난방 원자로로 소형 원자로의 개발이 여러 나라에서 추진되고 있다.
○ 향후 21세기에 지구가 당면하게 될 물 부족 사태에 대비하여 해수를 담수화하기 위해 기존의 화석연료 발전소를 대용량 및 환경친화적인 원자력발전소로 대체하는 노력이 IAEA를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소-동력로 개발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도 중소형 일체형 원자로(SMART)의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앞으로 인도네시아, 아랍 에미리트, 칠레 등에 해수의 담수화용 및 전력생산용으로 수출될 전망이다. 아울러 이 원자로는 지역난방용으로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자
- Ken-ichiro SUGIYAMA, Yoichiro SIMAZU, Atsushi KUMAKI, Noboru ISHITAN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6
- 권(호)
- 48(2)
- 잡지명
- 일본원자력학회지(A155)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19~124
- 분석자
- 문*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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