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섬유 가공기술의 최신 동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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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섬유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섬유이다. 멕시코의 테하우강 유역에서는 기원전 5,000년의 목화종자가 발견되고 인더스 강 유역에 있었던 기원전 2,500~3,000년의 고대도시 유적에서도 방추와 면직물 조각들이 발견될 정도이다. 20세기 중반부터 화학섬유의 등장으로 그 점유율은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단일 소재로는 가장 소비가 많은 중요 섬유종이다.
○ 면의 생산은 전 세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데 이중에서도 카리브해의 서인도제도에서 생산되는 씨-아일랜드 면이 가장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고 다음으로 이집트 면이 품질이 좋아서 세 번수의 방적에 활용된다. 미국의 면화는 중간 정도의 품질로 생산량 면에서는 세계 최대이다.
○ 면은 합성섬유가 갖지 못한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강하고 튼튼하며 보온성이 좋고 흡습성이 좋아서 피부에 닿는 촉감이 우수하다. 또한 불꽃에 대한 안전성 면에서도 우수하다. 이는 면섬유의 미세구조에 기인하는데 현미경으로 보면 면섬유는 가운데에 동공을 가진 중공사 구조로 되어있고 측면에서 보면 편평한 테이프가 꼬여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단점으로는 주름이 잘 가며 세탁에 의해 줄어드는 문제가 있다.
– 이런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가공기술을 활용하는데 일차적으로 활용되는 기술은 합섬과 면의 장점을 함께 살린 혼방이다. 드레스 셔츠 등에 활용되는 T/C(Polyester/면)가 대표적인 혼방 제품이다. 면섬유의 수축을 개선하기 위하여 알칼리 처리와 고온 수 처리로 방축가공을 하는 것은 이제는 보편화된 기술이다.
○ 우리나라 섬유의 염색가공 산업이 중국의 추월에 밀려 점차 어려움을 더해가는 이때, 생존전략으로는 더욱 고부가 가치화와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 원단의 사용목적에 따라 면사의 선정에서부터 적정한 혼면과 방적, 방직 및 웰빙 경향에 맞춘 고차 후 가공까지 일관된 개발에 박차를 가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SHUNZO ABE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6
- 권(호)
- 62(7)
- 잡지명
- 섬유학회지(C078)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04~208
- 분석자
- 박*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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