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과 생체리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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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은 잘수록 는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잠을 많이 잔 사람도 자연스럽게 깨어나지 않는 이상 일어날 때 몸이 개운치 않은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한편 습관적으로 잠을 적게 자는 사람은 그것이 생활화되어 수십 년간을 적은 잠으로도 건강을 잃지 않고 정상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수면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수면시간에도 일종의 리듬이 있다는 것이 알려졌으며, 이를 잘 활용하면 비록 짧은 수면을 취하더라도 일상생활을 하는 데 피로감 없이 정상적인 활동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심지어는 순간적인 졸음이 맑은 정신을 가져다주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수면을 많이 취하고 적게 취하는 것이 수면각성과 관계있는 것이 아니라 수면의 질이 문제가 됨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 특히 수험생들이 수면문제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 수면의 깊이도 주기적으로 변화하며, 이를 잘 이용하면 짧은 수면시간이라 하더라도 충분한 정신적인 피로회복과 생활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정상적으로 하루 밤에는 네 번 정도의 깊고 얕은 수면주기가 있으며, 두 번째의 심층 수면상태에서 얕은 수면상태로 되돌아갈 때 깨어나게 한다면 별 어려움 없이 쉽게 깨어날 수 있고, 이때부터는 다시 정상적인 사고활동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 수면의 주기성과 수면시간에 대해서는 교대제 근무자와 관련하여 노동자의 근로복지차원에서 고려해봐야 할 사항으로 고용주의 입장에서와 근로자의 입장에서 교대근무시간이 작업자의 수면주기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작업자의 생체리듬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교대제 근무시간을 결정하는 방향으로 배려되어야 할 것이며, 그것이 오히려 작업효율을 높이는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 의하면 단파장의 빛이 생체리듬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숙면과 관련하여 인간친화적인 실내조명의 개발 등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저자
- Kazuhiko FUKUD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6
- 권(호)
- 45(5)
- 잡지명
- 계측과 제어(E109)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402~406
- 분석자
- 홍*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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