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 박테리아와 그 숙주 간의 분자수준 상호작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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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태계에는 서로 다른 생물종이 서로의 생존에 영향을 미치며 살아가고 있다. 그 중에서 한 생물종이 다른 생물의 내부에 자리 잡고 생존해 가는 현상은 매우 흥미롭다. 이는 숙주에게 해를 끼치는 병원균이나 기생생물 그리고 숙주에게 이익을 주는 공생의 경우로, 오랜 진화기간 동안 숙주와의 상호변화와 그 적응은 생물학계에 커다란 연구과제가 될 만도 하다. 본 논문은 진디 같은 곤충에 내부 공생하는 박테리아를 다루고 있다.
○ 여기서 공생은 두 가지로 나눈다. 하나는 오랜 진화과정을 거쳐 숙주에게 반드시 필요하게 진화되고 숙주가 공생체의 DNA 변환까지 주도하게 된 일차 공생과, 숙주에게 이익을 주기는 하나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아 병균이나 기생생물과 같은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숙주에 침입하는 기능성 또는 이차 공생이다. 이들의 침입은 세포막을 분해하는 단백질 분비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 곤충 내부에 공생하는 박테리아가 그 학문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활발히 연구되지 못한 이유는 특히 실험실처럼 숙주의 체외에서 배양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최근에 게놈의 염기서열 해독 등 분자생물학의 발전은 이 부문의 연구에 길을 열었다고 볼 수 있다.
○ 앞으로 곤충과 박테리아 공생의 진화론적 및 유전학적 연구는 어떻게 박테리아가 숙주 세포를 감염하면서도 숙주의 면역체계 대응을 피하고 숙주의 생리적 반응을 조정하는가 등의 중요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그것은 어떤 공생체는 병원균과 같은 메커니즘으로 숙주를 감염하면서도 병원균과 달리 면역의 대응을 피하기 때문이다. 본 논문은 현재까지 알려진 숙주인 곤충과 박테리아 공생체 간의 상호작용을 분자수준까지 비교적 충실히 개진하였다.
- 저자
- Dale, C; Moran, N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6
- 권(호)
- 126(3)
- 잡지명
- Cell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453~465
- 분석자
- 김*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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