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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촬영술을 이용한 문화재 연구

전문가 제언
○ 방사선이 어떤 물질을 투과하면 내부조건에 따라 투과된 방사선량이 다르게 나타난다. 이를 이용하면 물질에 영향을 주지 않고 구조 및 재질을 검사할 수 있다. 문화재는 보존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비파괴검사가 크게 선호되고 있다.

○ 비파괴검사를 문화재 조사에 이용하기 시작한 것은 1898년부터로 Pennsylvania 대학박물관이 페루에서 발굴된 미이라 관을 개봉하지 않고 X선을 이용하여 부장품을 조사한 것이 시초이다. 일본의 경우는 Kyoto대학이 1934년에 Osaka Abuyama 고분의 인골을 X선 촬영한 것이 시초이다.

○ 문화재를 X선 비파괴검사로 조사하는 경우에 주로 필름을 사용하여 영상을 기록해왔지만 사진처리를 위한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조사결과를 즉시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최근에는 의료 분야에서 발전해온 기술로서 영상 결과를 곧바로 볼 수 있는 컴퓨터촬영술(CR, Computed Radiography)이 이용되고 있다.

○ CR을 이용하는 경우는 영상 결과를 즉시 볼 수 있다는 장점 이외에도, 두께와 밀도가 다른 소재들이 혼재해있는 경우에도 깨끗한 영상을 얻을 수 있고, 사진 처리과정이 없기 때문에 취급 안전성이 높으며, 현장에서 많은 연구자들이 결과를 보면서 공동으로 조사할 수 있고, 디지털데이터이기 때문에 자료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등의 장점들이 있다.

○ 이 자료는 CR을 이용한 비파괴검사로 문화재의 구조와 재질을 분석하는 경우를 해설하고 있으며 Toyota 자동차가 수집한 에도시대 문화재들에 대한 조사결과를 기술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관련 분야에서도 참고할 수 있는 자료이다.

○ 에도시대의 문화재들은 일본 근대화의 밑바탕이 된 기술들을 내포하고 있어 과학사적 가치가 높으며, 포르투갈 상선이 일본에 처음으로 기착한 1543년 이후에 일본이 의학, 측량, 기계 등의 분야에서 받아들인 서양기술을 어떻게 발전시켜나갔는지에 대한 일면을 참고할 수 있다.
저자
Sadatoshi MIUR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일반기계
연도
2006
권(호)
55(7)
잡지명
비파괴검사(M158)
과학기술
표준분류
일반기계
페이지
314~319
분석자
김*철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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