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증의 메커니즘에 다가서다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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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05년도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은 8.7%로 2008년이 되면 10%를 넘어서 고령사회로 접어들 것이며 2026년이면 20%를 넘어 초 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러 가지 노인성질환의 증가는 이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치매는 당사자는 물론 관련되는 가족과 주변의 사회생활에 상상할 수 없는 고통스런 영향을 주는 가장 무서운 노인성 질환이다. 그러나 매우 부정적이며 부적절한 치매라는 이 단어를 2004년 일본의 후생노동성이 인지증이라는 용어로 대신할 정도로 현재로서는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 질병으로 되어 있다.
○ 현재 치매는 뇌혈관성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으로 크게 대별되며 동양인에게는 뇌혈관 치매의 비율이 서구인에 비해 비교적 높은데 경제성장과 더불어 노인인구의 증가와 함께 치매에 있어서도 알츠하이머병의 비율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노인반과 신경원섬유변화가 주 병변으로 알려져 있는 알츠하이머질환은 아직도 그 메커니즘이 충분히 알려져 있지 않은 상태로 이로 인한 사회적문제와 막대한 의료비부담 때문에 전 세계 이 분야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고혈압, 당뇨병, 그리고 고지혈증 등 뇌졸중에서 나타나기 쉬운 뇌혈관성치매는 상대적으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가능하지만 인지기능의 저하 등 자각증상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다.
○ 전 세계적으로 치매환자의 수가 12백만 여명에 이르러 WHO가 세계치매의 날을 지정할 정도가 되었으며 우리나라도 20여만 명으로 추산되며 계속 늘어나는 치매환자에 대비하여 과학기술부의 뇌 연구 프론티어 사업에서도 치매치료의 후보물질(예; AAD-2004)의 개발을 위해 막대한 연구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는 거대한 세계 치매약물시장의 규모로 볼 때 개발이 성공할 경우 그 부가가치는 엄청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질병의 예방이므로 60세 이상의 노년층에게는 정부의 주관 하에 예방에 필요한 정신건강요법과 인지능력을 유지할 수 있는 뇌운동과 사지운동 등 그리고 식사요법을 권장하는 노인생활수칙을 동단위로 체계 있게 홍보하는 전국적인 캠페인이 이러한 질병의 증가를 막음과 동시에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일 것이다.
- 저자
- Ryong-Woon SHIN, Hirotada AKIYAMA, Takafumi UCHID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6
- 권(호)
- 44(7)
- 잡지명
- 화학과 생물(L109)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447~452
- 분석자
- 백*화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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