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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건강기능성 당질의 생산과 그 이용

전문가 제언
○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일본과 같은 섬나라 못지않게 해양수산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정부 수립 후 국가가 식생활에서 가장 중시해야 할 농업과 해양수산업을 한 부처 내에서 관리함으로써 자연히 해양수산업은 농업 다음의 차 순위로 서자취급을 받아 오다 늦은 감은 있으나 반세기가 지난 1996년에야 해양수산부가 독립되기에 이르렀다. 특히 중공업국가로서 발전해 온 우리나라는 수출입을 위한 해운업은 오늘날 조선업 세계 1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제 수산물 생산량으로도 세계 10위권에 진입하고 있으며 용도에 있어서도 식용 이외에 공업용, 약용, 축산용 등으로 가공되어 이에 대한 수요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 최근에는 축산용 사료의 수요가 급증하여 이러한 사료원료로 초기에는 일차적으로 처리할 때에 생기는 내장, 어피 등의 폐기물을 이용하는 정도였으나 멸치, 정어리, 명태 등 대량 어획되는 값싼 어류를 통째로 가공하여 질 좋은 사료를 생산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바와 같이 연간 약 30만 톤으로 추산되는 이들 수산가공폐기물에는 기본 영양소뿐만 아니라 고부가가치의 조미성분인 핵산을 비롯하여 수많은 생리활성물질들이 포함되어 있다. 국내 학계에서도 폐기되는 어피로부터 일반단백질에서 볼 수 없는 매우 특이한 아미노산구조를 가진 단백질이라는 것을 발견하여 새로운 형태의 항고혈압활성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 이들 고부가가치의 생리활성물질들은 폐기물 중 함유량이 비교적 미량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들을 분리한 후의 일반영양소나 기타 잔유물들은 그대로 사료나 비료로 활용할 수 있으므로 환경오염방지와 함께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미량의 생리활성물질을 분리하는 방법여하에 따라 경제성이 문제가 된다. 단지 분리 정제하는 목적만을 위한 것이라면 환경오염은 방지할 수 있겠으나 이들 생리활성물질의 높은 원가 때문에 실용성이 없게 된다. 그러므로 이러한 효율적이며 경제적인 분리정제방법의 개발을 실용화(상품화)하기 위해서는 산학공동연구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추진하고 또한 정부는 환경개선의 효과가 있으므로 이를 위해 적극 지원해야 할 것이다.
저자
H. MATSUE, Y. TAKATANI, H. UCHISAWA, H. ICHINOE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06
권(호)
49(14)
잡지명
식품공업(A035)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36~46
분석자
백*화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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