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20년 동안 외래 식물침입이 우리에게 가르친 교훈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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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생태계에서도 동·식물이나 어류를 막론하고 외래종침입으로 인해 전래된 토종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사례가 너무 많아 앞으로 자연환경재앙으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커졌다. 외래종은 생물계의 정상적인 먹이사슬을 파괴하고 해충의 발생을 억제하지 못하게 하며 토종어류를 전멸시키거나 아름다운 토종식물의 번식을 억제하여 결과적으로 금수강산을 보기 흉하게 만들 수도 있다.
○ 외래종은 경제개발과정에서 인위적으로 국내에 무분별하게 도입된 경우가 허다하지만 이외에도 수입물품에 잘못 섞여서 들어오는 예도 더러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들 동식물의 반입에는 특별한 관심을 두고 국내유입을 철저하게 봉쇄하는 길밖에는 없다. 때문에 전 국민들에게 외래종이 주는 생태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다큐멘터리나 언론을 통해 계속적으로 알리고 협력을 구해야 할 것이다.
○ 생태계의 진화발달현상은 10년 또는 100년 단위로 서서히 나타나는 특성을 갖기 때문에 현실의 생태학적인 범주에서 연구하기는 쉽지 않다. 만일에 토종보다 더 풍부한 외래종을 수용한 생태계의 집단사회가 있다면 어쩌면 정상적인 동식물간의 진화관계가 이미 상당히 파괴된 것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복원에는 엄청난 기술적인 어려움과 비용이나 기간이 요청되기 때문에 외래종의 침입을 초기단계부터 막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 하겠다.
○ 본고는 미국의 여러 지역에서 문제가 되고 있고 세계적인 생태문제로 비화된 외래종문제에 대해 과거 20년 동안 여러 생물-생태학자들에 의해 관찰되고 연구한 결과를 총론적으로 정리한 논문으로 우리에게도 똑같이 시사하는 바가 크기 때문에 관련된 연구기관과 지자체를 비롯한 행정기관이 참고하여 외래종침입문제에 대한 대책수립은 물론 국민들에 대한 계몽자료로도 활용하길 기대한다.
- 저자
- Callaway, RM; Maron, J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6
- 권(호)
- 21(7)
- 잡지명
- Trends in Ecology & Evolution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69~374
- 분석자
- 한*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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