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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체의 곤충 알 방어전략

전문가 제언
○ 식물체는 곤충의 산란을 주시하고 있다가 징후가 포착되면 곧바로 대응전략에 돌입한다. 알이 착생하면 신생기관을 형성하여 알을 밀어내거나 부화억제물질 벤질 벤조에이트를 분비하여 알과 착상조직을 사멸시키고, 경우에 따라서는 잎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여기에서 발생된 부산물은 영양원으로 재활용하는 등 식물체의 방어반응은 연구가 지속될수록 활용가치와 신비로움이 가중되고 있다.

○ 곤충 알의 부착 정도는 식물체의 이화학적 특성에 따라 차이를 보이나 곤충은 산란과 동시에 코팅물질을 분비하거나 표피에 상처를 내어 부착시키기도 하지만, 식물체는 이에 대응하는 온갖 전략으로 자신이 보유한 화학물질과 산란으로 유도되는 화학물질을 이용하여 천적 곤충을 유인하는 간접 대응전략으로 맞서기도 한다.

○ 알과 식물체의 상호작용에는 미생물도 관여할 것으로 보이나, 아직은 명확한 증거가 없고 유충의 중장(中腸)과 세포막에서 지방산 아마이드의 유인제가 검출되는 수준이고, 산란에 의한 식물체반응의 유인물질로 volicitin, GABA(gamma-aminobutyric acid), C22~C24의 불포화 지방산과 에스테르 및 자스몬산(JA) 등이 확인되고 있으나, 정확한 메커니즘이 규명되지 않고 있어서 유전공학과 분자생물학적 차원의 규명이 시급한 실정이다.

○ 초식곤충의 산란경향을 보면 먹이나 산란으로 유도되는 식물체의 침해정도에 따라 분비되는 휘발성 냄새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더욱이 알에 기생하는 곤충은 기주 곤충의 산란과 식물체의 방어반응에서 발생되는 시간 구성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안정적인 알 포식기생으로 살아가고 있어서 천적을 이용한 작물재배는 어느 정도 정착단계이지만 이를 더욱 확대 적용하고, 농약개발도 맹독성 살충제개발을 지양한 환경보호와 안전을 추구하는 각종 유인제나 생물학적 제제개발에 주력해야 할 것이다.
저자
Hilker, M; Meiners, T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06
권(호)
32
잡지명
JOURNAL OF CHEMICAL ECOLOGY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1379~1397
분석자
한*빈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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