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슬립 현상과 응착설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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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은 tribology의 창시자인 F. P. Bowden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로, 최근에는 많은 대학에서 마찰공학인 트라이볼로지의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고 국가나 기업의 연구소에도 트라이볼로지 부문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 Bowden의 연구 이전에는 마찰력의 발생 기구는 요철설과 응착설의 두 가지 이론이 존재하였다. Bowden은 마찰력의 본질은 쿨롱의 요철설에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접촉하는 두 개의 물체의 접촉이 외관에 비해 접촉 면적이 아주 작은 부분인 실제접촉부라고 하는 부분의 응착력에 대항하는 파단이 마찰력의 원천이라고 명확하게 밝혔다.
○ 스틱 슬립 현상 자체는 Bowden 연구 이전부터 그 존재가 경험에 의해 알려져 있었으나 스틱 슬립과 트라이볼로지의 상관관계에 관한 본격적인 연구는 Bowden이 세계 최초로 시작하였다. 스틱 슬립의 현상과 위치에 관해서 Bowden의 연구 이래 스틱 슬립 현상은 응착설이 유력한 근거의 하나로 고려되어왔다.
○ 그러나 최근에 물리학에서 마찰연구에 의해 마찰의 응착설 자체에 대하여 여러 가지 문제 제기가 있었다. 미세한 세계에 관해서는 Bowden이 생각했던 응착설은 다른 기구에 의해 마찰력의 발생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어 마찰의 발생 기구에 관하여 응착설의 위치와 스틱 슬립 현상과 응착설의 관계도 재평가의 시기가 왔다고 생각한다.
○ 국내에서도 이러한 트라이볼로지에 대한 기초적인 연구가 이루어져 산업에 이용될 수 있도록 관련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
- 저자
- Takashi Nakan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6
- 권(호)
- 51(2)
- 잡지명
- 트라이볼로지스트(A058)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105~109
- 분석자
- 진*훈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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