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의 석탄가스화 사업 동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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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 공급 위기 및 고유가를 계기로 탈-석유화를 대체하는 에너지원으로 석탄이 각광을 받고 있다. 석탄에서 가연성 가스를 제조하는 가스화 기술은 발전 분야, 도시가스 분야, 화학합성 원료 분야 등에 이용되고 있으며, 이를 위한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개발 실용화되고 있다. 그러나 종래의 가스화 기술에서는 대형화가 어렵고 효율이 낮으며 생성가스 중에 타르분이 많고 석탄 종류에 제한이 있다. 석탄을 발전용으로 새롭게 이용하는 방법으로 석탄가스화 복합발전 기술(Integrated Coal Gasification Combined Cycle, IGCC)이 등장하였다.
○ 석탄가스화 복합발전은 석탄을 가스화하고 증기터빈에 가스터빈을 함께 조립한 복합발전시스템으로 종래의 석탄-화력 발전에 비해 고효율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종래의 석탄-화력 발전은 발전효율이 41~43%인 반면에, 이 발전방식은 47~50% 정도의 발전효율이 예상되며, 환경 관련 물질(탄산가스, 유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배출 회)의 배출량이 저감되는 친환경 발전시스템이다.
○ IGCC 기술은 미국이나 일본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상용화를 위한 개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올해~2014년까지 9년 동안 300MW급 석탄가스화 복합발전 시스템의 설계기술을 확보하고 실증 플랜트를 제작, 건설, 시운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 이 글은 산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에너지 부족상태에 직면한 중국이 풍부하게 보유한 석탄을 가스화하여 화학공업의 원료, 발전용 연료로 사용하려는 정부 방침과 그에 따른 석탄가스화 동향을 설명한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석탄가스화 복합발전에 연결하기 위해 자체적인 실증공장 건설도 추진 중이다.
○ 석유 고갈에 대비하고 환경에 친화적인 에너지원 확보방안의 하나로 석탄가스화 복합발전은 여러 실증 실험공장에서 그 효율이 입증되고 있다. 이에 높은 관심과 과감한 투자가 요망된다.
- 저자
- Yasushi KAWAMUR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6
- 권(호)
- 85(3)
- 잡지명
- 일본에너지학회지(M37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79~184
- 분석자
- 이*옹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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