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들의 심장과 폐 이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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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말기 심부전 환자의 외과적 치료법으로 가장 확실한 것은 심장 이식이다. 그러나 심장이식이 갖는 여러 가지 수술의 면역억제로 인한 합병증과 이식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은 물론이고 뇌사환자의 부족으로 인한 장기수급의 불균형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이 논문에서는 아동들의 심장 및 폐 이식수술의 최신 치료의 발전, 계속되는 논쟁, 여러 의료기관으로부터 동시성과에 대한 데이터, 최근 연구 초점의 중요한 분야, 그리고 미래의 도전에 역점을 두고 있다.
○ 세계적으로 1982년도에 ciclosporine A란 새로운 면역억제제가 임상에 사용되면서 심장 이식 수술이 증가하기 시작하였고, 1994년에 4,000건을 넘어서던 것이 점차 감소하여 1998년에는 3,000건에 머물고 있다. 그 이유는 기증자의 공급이 부족한 것이 주된 원인이다. 대체방안으로 인공심장과 이종이식(xenograft)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인공심장의 경우는 혈색전증과 감염이 해결되지 않았고, 이종이식의 경우는 초 급성 거부반응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어 아직은 영구적 해결방법이라 볼 수없다.
○ 국내에는 매년 30~40명의 아동들이 확장성 심근병증으로 인한 말기 심부전으로 고통 받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400여 명의 아동들이 뚜렷한 치료 없이 심장이식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심장이식은 같은 연령대의 적합한 기증자를 찾기 어렵고, 경제적인 이유로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국내에서는 1992년 첫 심장이식이 성공한 이후 작년까지 167건의 심장이식수술이 실시되었다. 그러나 2000년 뇌사자 장기 이식법이 통과된 후 절차적인 문제 때문에 연간 20건 내외의 심장이식이 작년에는 12건으로 줄어들어 확장성 심근병증 환자가 심장이식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은 더욱 어렵게 되었다.
○ 우리나라는 1992년 처음 폐 이식수술이 시작된 이후 1997년에는 심장과 폐 동시 이식수술을 성공하는 선진국 수준의 의학 기술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식할 공여장기의 부족과 아직 뇌사에 대한 법적 뒷받침이 없고 장기 기증에 대한 조직적인 관리체계가 없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 저자
- Webber, SA; McCurry, K; Zeevi, 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6
- 권(호)
- 368(9529)
- 잡지명
- LANCE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53~69
- 분석자
- 주*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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