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력연구원의 방사성폐기물 처리방안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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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은 103기의 원자력발전소가 운전되고 있는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1980년대 이후 아직까지 신규원자력발전소 건설이 하나도 없으며 이는 1978년 TMI 사고의 충격에 기인한 것이다. 그로부터 약 25년간 미국 원자력산업계는 운전 중인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데 전력하였으며 그 결과, 1960 - 1970년 당시 약 60~70%에 불과하던 원자력발전소 가동률을 현재 90%까지 향상시켰다.
○ 이런 괄목할 만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것은 산업체의 인프라가 앞으로 불투명한 건설사업에서 벗어나 방사성폐기물 관련기술 등 발전소 운전 제고와 관련된 곳에 초점을 맞추어 기술을 개발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새롭게 개발된 기술을 발전소에 접목시켜 안전성과 가동성을 높인 것이다. 예로서 수많은 발전소가 건설 당시에 설치한 방사성폐기물처리시설을 오래지 않아 신기술 처리장치로 대체하였던 것이다.
○ 그동안 발전소 건설 시에 영구시설로 설치되던 폐기물처리공정시설을 앞으로 신규 발전소에서는 아예 설치하지 않고 모바일처리장치를 이용하는 것으로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URD(12장)에 규정함으로써 발전소 공급자가 이를 따르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실제 미국의 운전 중인 발전소에서도 모바일처리공정이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발전사업자가 이 일을 직접 하지 않고, 폐기물처리 산업체에게 위탁 관리할 수 있는 내부 인프라여건이 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 우리나라는 원자력발전소의 설비개선에 많은 노력을 경주해 오고 있으며, 가동률도 세계적으로 높은 편(2005년의 경우 평균 95%)이다. 폐기물의 초고압압축의 체적 감량 등 끊임없이 감량 노력을 추진하여 저준위방사성폐기물의 경우 발전소 별 연간 평균 240여 드럼으로 알려져 있으며 향후 유리화기술 등 신기술의 설비보완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 그러나 신규 원자력발전소 설계의 폐기물처리공정에 모바일처리시스템 이용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우리나라도 미국의 사례에 대한 검토를 조속히 추진하여 안전성 및 신뢰성은 물론이고 발전생산단가 절감에 기여하도록 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저자
- San Bushart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6
- 권(호)
- 잡지명
- Radwaste Solution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8~24
- 분석자
- 이*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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