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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속의 부룰리 궤양

전문가 제언
○ 우간다 부룰리 지방에서 대규모 발생으로 명명된 부룰리 궤양은 항산 균 Mycobacterium ulcerlans(MU) 감염의 피부질환으로, WHO는 국제적 질병관리의 일환으로 발기위원회를 1998년에 구성함으로써 분자생물학과 치료 및 발병기전과 전이 등 다양한 정보공유가 가능해지면서 많은 진전을 보이고 있으나 해결해야 할 사항이 아직도 산재해 있다.

○ 환부는 피하 중심으로 확대되어 외형은 실질크기에 비하여 적게 보이고, 대부분 사지에 발생되나 머리와 몸통에 발생되면 시력과 호흡곤란 및 생식조직에 이상을 보이기도 하며, 관절부근 조직이 심하게 파괴되면 절단하는 경우도 있는 심각한 질환이다.

○ 진단은 MU 배양, 염색 및 조직검사가 있으나 40~82%의 진단감도로 장단점이 있으나 최근 MU 게놈에서 확인된 염기서열 IS2404의 PCR 검사법이 도입되어 98~100%의 정밀진단이 가능하게 되었다.

○ 역학조사에서 아프리카와 남미의 열대우림지역의 물과 토양의 오염으로 판명되었으나 호주 남동부의 온대지방에서도 발병하고 있으며, MU는 마이코락톤(mycolactone)이라는 독성물질을 분비하여 생체의 면역과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것이 말초혈액 단핵세포(PBMC)와 보조 T세포 등의 연구로 확인되었다.

○ 본 궤양의 치료에는 아직도 외과 수술이 성행하고 있으나 항 결핵약물 리팜피신과 아미노글리코시드계 항생제를 조합하여 사용하면 재발예방과 치료효과를 보여 항생제 요법으로 선회하고 있다.

○ 문제는 인간 감염에 대한 구체적인 전달기전과 항원물질이 규명되지 않아 백신개발이 지연되어 예방과 치료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현재 사용 중인 항생제도 최적의 요법이 확립되어야 할 사항으로 남아있다. 더욱이 국제교류와 해외여행이 빈번해짐에 따라 질병관리 당국은 국내에서도 발병하고 있는 바이러스성 볼거리와 부룰리 궤양 등 세균성 질환의 오판에 철저히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
저자
Wansbrough-Jones, M; Phillips, R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06
권(호)
367(9525)
잡지명
LANCET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1849~1858
분석자
한*빈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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