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USP: 조혈모세포 종양의 표적치료 전략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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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성종양은 원종양유전자와 종양억제유전자의 순차적 돌연변이의 축적으로 일어난다. p53 유전자는 종양억제유전자들에서 가장 “유명한” 유전자 중의 하나이다. p53 단백질은 전사조절인자로서 DNA 손상 같은 스트레스를 받은 세포에서 세포주기의 정지, 세포자살을 유도하여 암세포성장을 억제한다.
○ p53 유전자의 돌연변이는 기능소실변이로서, 암세포의 성장을 억압하는 p53 단백질의 “안전장치”가 고장이 난 상태를 만든다. p53의 변이는 사람의 모든 암에서 약 50%로 나타난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암의 타입에 따라 p53 유전자 변이가 차지하는 빈도는 다르다. 소 세포 폐암이나 난소암(BRCA1)에서는 p53 변이가 80%, 결장직장암에서 60~65%의 빈도로 나타난다.
○ 조혈모세포 종양은 p53 변이가 나타나는 빈도가 이보다 훨씬 낮은 10~20%에 불과하다. 이는 대부분의 조혈종양세포가 정상적 p53 단백질을 발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분석은 종양세포에서 이 단백질의 활성을 증가시켜 암세포를 소멸시킬 수 있는 항암치료기술의 실용가능성 전망을 검토한 것이다.
○ 세포는 필요한 때 어떤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분해하는 기구를 가지고 있다. 이는 분해대상 단백질에 유비퀴틴(Ub)이라는 작은 단백질을 꼬리표처럼 여러 개 붙이면 프로테오솜이라는 세포 내 “단백질 분해기”에서 이를 분해하는 것이다. 세포는 이 꼬리표를 붙이는 Ub화 효소와, 이 꼬리표 여러 개가 붙어있는 단백질에서 Ub를 떼어내는 탈Ub화 효소를 가지고 있다. 세포 내 단백질의 양은 이 상반되는 작용을 가진 두 효소 시스템의 균형으로 결정된다.
○ HAUSP는 p53 단백질의 탈Ub화 효소이다. 그러므로 암세포에서 HAUSP의 활성이 증가하면 p53이 분쇄기로 갈 운명에서 구출되고, 살아남은 p53은 세포주기 정지, 세포자살을 유도하여 항암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HAUSP를 이용하는 항암치료기술이 본 분석의 핵심 내용이다.
- 저자
- Cheon, KW; Baek, KH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6
- 권(호)
- 28(5)
- 잡지명
- International journal of onc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1209~1215
- 분석자
- 강*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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