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Ai에 의존하는 헤테로크로마틴 구축에 대한 RNA폴리머라제II의 역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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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RNA의 주된 역할이 원핵세포나 진핵세포에서 단백질합성의 전 과정에 관여하는 것 외에는 안티센스RNA나 리보자임 등의 예 밖에 관심을 갖지 않았던 것이 1993년 ncRNA로서 smallRNA가 처음 알려지면서 RNA역할이 점차 관심의 대상이 되어 드디어 1998년 A. Fire와 C. Mollow에 의해 Dicer로 절단한 dsRNA 작은 조각이 상보적인 서열을 갖는 mRNA에 특이적으로 결합하여 단백질 발현을 억제하는 RNAi가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이를 계기로 RNA에 대한 수많은 보고가 제출됨으로써 2002년은 RNA가 바이오 연구 분야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해로 선정되게 되었다.
○ 이제 sRNA역할은 세포분열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염색체의 스플라이싱을 도와준다는 것과 만약 이들의 역할이 잘못될 경우 암과 같은 유전자변형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현재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은 DNA코드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RNAi가 유전적 현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일 것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수백 종류의 sRNA 가운데 miRNA와 siRNA는 특히 단백질합성 억제에 관여하는 것으로 이러한 발암유전자를 인식할 수 있는 miRNA를 이용한 질병치료약의 개발이 제약업계의 가장 큰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 1983년 테트라히네마(Tetrahynema)에서 발견된 RNA만으로 구성된 리보자임(ribozyme)은 다른 효소의 도움 없이도 RNA폴리머라제나 RNAase로서 작용할 수 있다. 더욱이 2001년 MIT의 연구팀은 인공 합성한 리보자임을 이용하여 자기 복제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들 리보자임은 대부분이 표적RNA를 절단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함으로서 RNA를 유전자로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거나 암과 같은 특정RNA의 발현으로 야기되는 질병의 치료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여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와 같이 인체에 대한 ncRNA의 응용가능성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기 때문에 의약개발을 위한 표적RNA를 정확하게 선정할 수 있다면 국내에서도 충분히 호발성 질병에 대한 약제개발이 반드시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 저자
- Yota Murakam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6
- 권(호)
- 51(1)
- 잡지명
- 단백질핵산효소(A020)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54~60
- 분석자
- 백*화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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