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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의약 개발을 위한 림프구어레이칩과 그 지원기술

전문가 제언
○ 외부에서 침입하는 병원균이나 내부에서 발생되는 암세포 등을 방어하기 위해 체내에서 생성되는 면역단백질인 항체는 특정한 표적세포에만 결합하는 성질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치료용 목적으로 체외에서 생산하는 항체의약이 현대 의약업계에서 가장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여러 가지 환경요인과 현대 스트레스에 의해 증가되고 있는 각종 암 질병이 현대의약으로 완치되기 어려운 이유 때문에 표적세포에만 결합하며 부작용과 개발비용이 비교적 적은 항체의약의 개발과 이에 관련된 기술들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1997년 최초로 시장에 나온 리툭산(Rituxan)을 비롯하여 2005년도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아바스틴(Avastin)까지 20여 개가 시판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그러나 이들 항체의약은 분자량이 크기 때문에 주사제로만 가능하며, 특히 다양한 질병에 따라 세포 내에 이상이 있는 경우 단백질이 세포내로 들어가기가 어려워 치료가 힘든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 주로 작은 분자량을 가진 신약을 경구용으로 개발해 왔으나, 이들은 표적대상에만 작용할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 되고 있다. 마우스 단클론항체를 만든 다음 이를 인간화 항체로 만드는 현재의 방법은 일부 마우스 항체에 의해 인체 내에서 면역반응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 어려움이 있다. 최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단백질의약연구센터는 마우스 항체 일부분(CDR loops) 중에서도 항원에 직접 결합하는 특정 아미노산 잔기만으로 인간화 항체를 제조하였다고 보고하였다.

○ 이와 같이 항체의약 개발에 있어서도 항체 자체의 개발뿐만 아니라 이를 실용화하기 위해서는 부작용이 없는 인체형 항체 개발, 대량 생산 체제의 구축, 경구투여에 의한 인체흡수 가능 메커니즘의 해명, 그리고 항원 특이적 B림프구의 검출을 위한 마이크로칩의 실용화 키트의 개발 등 여러 가지 요소기술들로 구성되어 있다. 2010년이면 이 분야 시장규모가 35조 원을 초과할 것으로 추산되므로, 산학연이 이들 요소기술을 적재적소에서 분담하도록 하고, 정부는 이를 가장 중요한 국책사업의 하나로 지정하여 적극적이며, 효율적인 연구시스템을 구축하는 연구개발의 종합적인 경영관리를 행함으로써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다.
저자
Masayasu Suzuki, Yasunori Iribe, Hiroyuki Kishi, Atsushi Muraguchi, Eiichi Tamiya, Satoshi Fujiki, Katsumi Tanino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06
권(호)
23(1)
잡지명
Bio industry(G286)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36~40
분석자
백*화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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