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자립이 가능한 일본의 마을산 시스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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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파동이나 대규모 자연재해 이후에는 석유 등의 에너지가격이 폭등하고 그것이 경제침체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이는 자원은 한정되어 있지만 에너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불가피한 현상이다. 자원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나아가 지구 온난화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책 중의 하나로 바이오매스의 이용 확대가 주목받고 있다.
○ 바이오매스는 유전공학, 생명공학, 화학공정, 공학 등의 과학기술 발전으로 곡물이나 에너지작물 및 산림 등의 생산능력이 확대되고 있고, 열이나 전력 또는 바이오연료로의 이용기술이 발전하고 있어 에너지자원으로서의 혁신적 역할 전환이 기대되고 있다. 따라서 산림 바이오매스의 경우도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과 목재 공급원이 아닌 에너지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새롭게 평가받고 있다.
○ 이 자료는 일본의 농촌마을에 속하여 주민들에게 연료와 식품을 공급하던 마을산 산림이 석유연료와 화학비료 때문에 그 전통적 역할을 잃어버리고 지금은 일본 전체 산림면적의 19~30%에 달하는 산림자원(460~770만ha)이 황폐화되어 있지만, 마을에 인접한 산림이라는 유리한 조건을 최대한 활용하여 환경과 에너지 자립 측면에서 마을산을 새롭게 개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하고 있다.
○ 새로운 마을산 시스템으로는 임대농원을 본뜬 임대산림, 주택의 뒤뜰에 숲을 조성하는 가정용 임원, 산림방목에 의한 축산, 땔나무의 직접 이용 등을 제시하고 있는데, 당장에 이들 시스템의 실현 가능 여부를 결론내릴 수는 없지만 약간의 정책적 지원과 사회적 홍보로 에너지자원과 새로운 생활문화를 개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익한 제안이라고 사료된다.
○ 우리나라의 경우도 국토에서 산림면적이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지만, 산지의 경사도가 높고 생육되는 수종이 임업에 불리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산림자원의 이용률이 매우 낮은 편이다. 따라서 비슷한 여건에 있는 일본이 모색하고 있는 상기 시스템들의 활용 여부를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 저자
- Hiroshi SANG, Takako HoNJO, Tamio ID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6
- 권(호)
- 85(945)
- 잡지명
- 일본에너지학회지(M37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42~48
- 분석자
- 김*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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