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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에 의한 간질환

전문가 제언
○ 체중 감량을 위해 장기간 금식이나 소식을 하는 것도 독성 간 손상을 쉽게 유발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이는 글루타치온의 감소와 관련이 있다. 습관적인 음주나 장기간 약물 사용 및 다른 생약재의 사용등도 약물 상호작용이나 약물대사효소의 유도를 통해 독성 간 손상을 유발하게 되는 개인 취약성 요인이다.

○ 독성 간 손상의 발생에는 생약재에 대한 그릇된 인식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는 천연물이라 부작용이 없다는 주장이 방송매체를 이용한 광고에서 수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더욱이 생약재에 의한 독성 간 손상이 의심되는 증례에서 사용된 약재들의 정체나 용량에 대한 자료가 제시되지 않는 것도 문제이다. 또한 응급 수술을 앞두고 기전이 잘 알려지지 않은 한약재를 포함한 생약재의 복용은 출혈이나 간의 기능과 관련한 약물대사의 문제 등으로 수술 중, 후의 경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 여성의 임신은 체내의 환경변화를 초래함으로써 독성 간 손상에 취약해지는 대표적인 요인이다. 정상인에 비해 만성 간 질환 환자들은 독성 간 손상이 더 쉽게 유발되며 더 중독 된 경과를 거치게 되므로 각종 약물 사용이나 생약재 사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 생약재의 고유성분이 간독성의 원인으로 밝혀지는 예도 있지만 생약재의 고유성분이 아닌 농약이나 살충제 및 중금속에 오염되거나 곰팡이나 병원성 세균 등에 의한 감염으로 간독성이 초래되기도 한다. 더 나아가서 불법적으로 혼입된 각종 화학성분이나 상용 약재가 간 독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저자
Jiwon Kim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05
권(호)
30(11)
잡지명
U.S. Pharmacist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10~21
분석자
조*성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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