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자성 나노입자의 의학적 적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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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 말에 본격적으로 출현한 나노기술은 제 3의 기술혁명을 주도할 것이라는 기대 때문에 우리나라를 위시한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이 21세기의 기술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 막대한 예산과 정책적 지원을 통해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최신의 기술 분야이다.
○ 실제로 나노기술이 20세기의 IT와 같은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이 기술의 실용화가 구현되어야 하는데, 나노기술 관련 심포지엄이나 정책서에서 흔히 소개되는 꿈의 비전들이 가까운 장래에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보기에는 아직은 시기상조로 보인다.
○ 예를 들면 그동안 대단한 관심의 대상이었던 탄소나노튜브의 경우 graphine 시트가 말리는 chirality(나선도)에 따라서 튜브의 전기적 특성이 달라지는 현상 때문에 반도체 특성을 갖는 탄소나노튜브만을 분리하는 기술이 커다란 장벽으로 등장하고 있다는 것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 그러한 의미에서 자성 나노입자가 의학 분야에서 이미 MRI의 조영제로 실용화되어 있고, 이 입자들을 이용한 각종 세포들의 분리와 정제는 물론 암세포의 추적과 약물전달 등과 관련된 연구들이 동물실험 수준을 넘어서 일부 임상실험 단계에 와 있다는 사실은 대단히 고무적이라고 평가된다.
○ 여기서 소개한 리뷰는 ‘자성 나노입자의 의학적 적용’이라는 대단히 포괄적 제목을 달고 있으나, 실제로 논문의 내용은 Nagoya University 생명공학과의 A. Ito와 T. Kobayashi 팀이 1990년대 중반 이후 최근까지 수행한 연구결과들을 소개한 내용이 주축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리뷰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러나 이들의 연구 중에서 자성 나노입자를 이용한 고온치료(hyperthermia)가 암의 면역기능을 유도한다는 연구는 앞으로 연구진전에 따라서 암 치료에 한 단계 도약을 이룩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과학자들도 이 분야 연구에 동참해 줄 것을 희망하는 바이다.
- 저자
- A. Ito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5
- 권(호)
- 100(1)
- 잡지명
- J. Bioscience & Bioengineering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11
- 분석자
- 이*웅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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