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래 병원균 Campylobacter jejuny의 환경 생존 메커니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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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소득의 증가와 함께 우리나라의 식생활 패턴이 서구화되면서 채소나 전분질의 섭취가 감소하고 단백질인 우유와 육류의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여 왔다. 1970년대 우리나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134kg이던 것이 현재는 80여kg으로 줄어든 반면 육류소비는 70년대 1인당 연간 8.4kg에서 이제는 50kg에 육박하게 되었다. 더욱이 우유나 생선류 등 단백질 섭취량을 합치면 적어도 160kg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따라서 동물숙주에 기생하는 병원성 세균에 의한 전염병 역시 육류소비에 비례하여 병발빈도나 다양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더욱이 동물에서 기생하는 병원성 바이러스는 현대에 와서 가장 치유하기 힘든 미생물로 문제시 되고 있다.
○ 특히 인수공통전염병(zoonosis)중 AIDS나 SARS 원인 바이러스와 아직까지는 개체질병으로 인식되고 있는 BSE 등은 인간에게 가장 치명적이지만 현재로선 해결할 수 없는 질병으로 전 세계가 이에 대한 공동 방역에 대비하고 있다. 그러나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항상 식품유래 감염에 의해 발생하고 있는 병원성 세균의 감염에는 방역에 소홀하게 대처해 오는 것이 사실이다. 제약에 있어서는 환자에게만 필요한 제제이기 때문에 한정된 관리부문으로 제조과정에서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기 까지 관리가 용이하므로 약효성분의 적정함량은 물론 보건 위생적인 생산이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다.
○ 그러나 모든 국민이 매일 섭취해야만 하는 가장 중요한 식품은 그 방대한 수의 제조업체를 관리하기가 불가능하므로 선진국에서도 최근에 와서야 HACCP제도라든지 ISO22000 등 철저한 식품위생관리를 위한 식품안전 경영관리시스템 등을 제도화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영세한 중소 식품제조업체의 위생관리가 매우 불충분할 뿐만 아니라 대기업들도 대부분 중소 하청업자에게 OEM방식으로 제조를 맡기고 판매만 주로 하는 실정이므로 제조과정 중 위생관리가 큰 문제로 되어 있다. 따라서 정부도 국민건강을 책임지기 위해서는 식품의 원료수급부터 제조, 판매 그리고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고 효율적인 위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하고 병원균 검출키트의 사용을 의무화하여 제조나 판매업자의 책임 소재를 명확하게 관리하여야 할 것이다.
- 저자
- Murphy, C; Carroll, C; Jordan, KN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6
- 권(호)
- 100
- 잡지명
- Journal of Applied Microbi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623~632
- 분석자
- 백*화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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