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결핵 및 항 레트로바이러스 치료 시대의 기회, 도전, 변화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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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핵은 세계적으로 말라리아와 AIDS(후천성 면역 결핍증)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사망자가 발생되는 무서운 전염병이다. AIDS 관련 사망자의 30%가 결핵이 원인이다. 결핵은 면역이 떨어진 HIV(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자가 가장 흔히 걸리는 질병 중의 하나로 2003년에 880만 명이 결핵에 감염되고, 170만 명이 사망했다고 보고 되었다. 전문가들은 2020년까지 거의 10억 명이 더 감염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서는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에서 발생되고 있는 결핵 유행과 통제정책에 대한 최근의 이해를 검토 하고 있다. 결핵에 대해서 특히 항 레트로바이러스 시대의 결핵의 통제와 치료의 효과, 도전과 제약조건, 그리고 전망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 HIV와 AIDS와 함께 결핵은 세계적으로 치명적인 전염병이다. 면역체계의 파괴로 AIDS 환자의 33%가 결핵병을 얻게 된다. 세계보건기구는 2005년 ‘세계 결핵 통제’ 보고서에서 세계적으로 결핵 감염이 지난 1990년 이후 20%가 감소되었지만, 아프리카에서는 해마다 4%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세계에서 약 200만 명이 결핵으로 죽어간다.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도시 안에 잠복된 결핵균이 많이 축적되어 있고, 결핵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므로 아프리카는 소멸하지 않는 병원균으로부터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 1990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결핵이 감소된 핵심요소는 현재 183개국에서 이용하는 진단치료 전략인 직접관찰치료(DOT)방법에 있다. 10년 미만의 기간에 DOT 프로그램으로 1,700만 명 이상을 치료하였다는 보고가 있다. 국내에서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04년도 국가결핵정보감시체계 분석결과에 따르면 2004년도 결핵환자는 2003년보다 816명(2.2%)이 증가하였고, 결핵사망자는 3,331명으로 보도하였다. 한때 퇴치단계에 들어갔던 결핵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주된 원인은 관련당국의 인식 부족이 결핵관리체계의 붕괴를 초래한 때문이라고 한다. 부끄럽게도 우리나라는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회원국 가운데 1위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퇴치정책이 수반되어야할 것으로 본다.
- 저자
- Corbett, EL; Marston, B; Churchyard, GJ; De Cock, KM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6
- 권(호)
- 367(9514)
- 잡지명
- LANCE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926~937
- 분석자
- 주*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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