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와 인간 건강: 현재와 미래의 위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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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혁명 이후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의 배출량이 증가하여 지구 기후의 급격한 변화가 초래되고 있으며, 이러한 기후변화는 인간의 건강, 식량 확보, 사회기반 및 환경 등에 상당한 악영향을 초래하여 세계 각국의 지속적 발전가능성을 저해하는 최악의 위험요소로 평가되고 있다. 기후변화가 인간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기온 상승과 비례하며 대기 내 광화학적 반응을 촉진하여 오존 농도가 증가하는 등 대기오염을 심화시켜 건강에 영향을 끼친다. 이로 인하여 말라리아, 세균성이질 등 매개체를 통한 질병이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보고서에서는 기후변화가 인간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언급하고, 미래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평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 유엔 IPCC(Intergover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3차 보고서에 의하면 21세기 말까지 인간의 활동에 의한 지구온난화로 지구 평균 기온이 최대 5.8℃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하였고, 지구온난화가 급격한 기후변화와 함께 대재앙을 불러올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이러한 기후변화는 기상이변, 강수량변화, 해수면상승, 등을 초래하여 식량공급, 수자원공급, 인간건강 등 생태계와 사회경제적 분야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우리나라의 경우 2001년에는 지구의 온난화와 연관이 있는 32년만의 폭설, 사상 최악의 가뭄, 37년만의 폭우 피해를 경험했다. 최근 10년 간 국내에서 발생한 195건의 기상재해로 1,541명이 사망하였고, 연평균 154명이 사망하였다. 미국, 일본 등 선진국들은 온실가스 배출 감축의 경제적 파급효과뿐 아니라 기후변화가 자국 국민의 건강에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국가적 대응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국무총리 산하 ‘기후변화협약 대책위원회’에서 기후변화협약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정책 및 조치를 조치하고 있으나, 온실가스 배출 감축에 치중하고 있으며, 기후변화로 인한 한반도 영향평가 및 적응대책 수립에는 미약한 편이다. 따라서 장기적 관점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 저자
- McMichael, AJ; Woodruff, RE; Hales, S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6
- 권(호)
- 367(9513)
- 잡지명
- LANCE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859~869
- 분석자
- 주*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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