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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을 이용한 브라질 남부 62개 도시의 수돗물 절약효과

전문가 제언
○ 브라질 남부에 있는 3개주의 하나인 Santa Catarina 주의 인구는 현재 600만이나, 2100년에는 약 2,700만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연간 한사람이 현재 사용가능한 물은 10,000㎥이지만, 2100년에는 2,000㎥로 추산되어 물 부족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 그곳의 연간 평균 강우량은 1,615㎜로 이러한 빗물을 이용한다면 평균 82%의 수돗물 절약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Santa Catarina 주에서 도시가 차지하는 비중은 인구로 41%, 면적으로 33%에 해당하였다.

○ Santa Catarina 주의 인구밀접지역인 62개 도시를 대상으로 빗물을 이용한 수돗물 절약효과를 상세하게 조사한 결과 평균 69%로 나타났다. 이 수치로 빗물을 이용한다면, 2100년에도 한 사람이 연간 5,000㎥의 물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 이러한 수돗물 절약효과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강우량자료, 빗물 양과 수돗물 수요 자료가 필요하다. 특히 빗물 양을 산출할 때에는 가구당 인원을 계산하고, 아파트와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평균 지붕면적을 산출하여야 한다.

○ 우리나라도 UN에서 물 부족국가로 분류되어 있으므로 물 절약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이러한 목적으로 댐 건설과 중수도이용 등 여러 방법이 시행되고 있으나, 빗물을 저류시켜 수돗물을 절약하는 방법이 가장 친환경적인 물 절약방법이므로 우선해서 검토되어야 한다.

○ 브라질과 달리 우리나라는 산업용의 물 수요가 상당하므로 산업용 수요도 감안할 필요가 있고, 이 글에서 제시하는 방법으로 예상효과를 파악한 뒤에 효과가 큰 부분부터 시행할 필요가 있다. 도시, 농촌을 막론하고 지하수의 고갈을 막고, 도시의 열섬효과도 억제하는 등 빗물이용은 수돗물 이외의 방향으로도 조속히 검토되어야 한다.
저자
Enedir Ghisi, Andreza Montibeller, Richard W. Schmidt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6
권(호)
41(2)
잡지명
Building and Environment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204~210
분석자
이*춘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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