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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습성 자궁경부나 상피내 병변에 대한 보존치료가 산과에 미치는 영향

전문가 제언
○ 여성의 초기 침습성 자궁경부 병변이나, 상피내 종양과 같은 비정상 세포 및 변형층을 제거하는 시술을 행하면서도 여성의 자궁경부의 기능을 보전할 수 있는 시술법이 고찰되었다. 환상투열요법(LEEP : Loop Elec trosurgical Excisional Procedure), 냉동칼 원추조직 절제(cold knife conization), 레이저 절제파괴(laser ablation) 및 레이저 원추조직절제(laser conization)술은 비교적 저비용으로 널리 활용되어 왔지만, 산과결과(産科結果)에 대한 역효과나 효능에 대한 관련 자료의 분석은 미흡한 실정이다.

○ 집단 검진사업의 도입으로, 증세가 없는 가임여성의 침습성 자궁경부암의 발생은 현저히 감소되었다. 그러나 이들 시술법들이 생식과 임신에 따른 조산, 제왕절개, 체중미달, 출산 전후의 사망률 및 신생아전문치료실 입원 등과 같은 부정적인 결과에 미치는 영향은 검증되지 못하였다. 그동안 이들 시술의 안전성과 장점만을 내세워 무분별하게 시술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 본 연구의 핵심어를 ‘60~’04년에 해당하는 의학정보 온라인, MEDLINE과 EMBASE에서 검색하여 관련자료를 수집하고, 미발간 자료나 편향보고서는 저자의 의견을 받아 메타분석을 실시한 다음 그 결과를 소개하였다. 냉동칼 원추조직 절제는, 조산이나 체중미달 및 제왕절개의 위험성 증가에 영향을 미쳤으며, LEEP 시술 역시 조산이나 체중미달 및 조기의 양막파열(pPROM)의 위험성과 관련되었다.

○ 절제 조직의 크기와 양에 따른 높은 상관성이 인정되어, 특히 10㎜ 이상의 절제는 그 위해성이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절제조직이 적어도 생식과 임신관련 인자에 역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손상부위의 치료요법이 새로운 주제로 대두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 우리나라와 같은 저 출산 국가의 경우, 여성의 자궁경부 내피종양이나 암 전이가능성 등이 출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전에 가임여성에 대한 세심한 검진과 배려가 고려될 필요가 있다. 즉, 국가차원의 최적시술방법이나 대규모의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 여성의 산과기능을 보존하고 개선하기 위한 지원책이 강구되어야 할 것이다.
저자
Kyrgiou, M; Koliopoulos, G; Martin-Hirsch, P; Arbyn, M; Prendiville, W; Paraskevaidis, E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06
권(호)
367(9509)
잡지명
LANCET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489~498
분석자
한*빈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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