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력발전 댐이 지구 온난화를 경감하나? 브라질의 CURUÁ-UNA 댐의 경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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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은 열대지방 수력발전 댐이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다루었다. 다른 지방도 정도의 차는 있겠으나 사정은 같을 것이다. 주로 CO2와 CH4로서 저수지에 있는 바이오메스에서 그리고 물에 용해된 CH4가 터빈과 배수로를 통과하며 발생한다.
○ 물 위로 나와 있는 죽은 나무로부터 호기성 분해로 발생하는 CO2에 대하여 분석자는 본문과 견해를 달리한다. 나무의 탄소는 CO2가 탄소동화작용에 의하여 고정된 것이며 그 근원은 대기이다. 따라서 나무가 분해 되어 발생하는 CO2는 단순히 자연계의 탄소의 순환으로 보아야 한다. 대기 중 CO2를 증가시키는 땅 속에 있던 화석연료와는 경우가 다르다.
○ 그러나 수위의 변동으로 노출된 지역에 일시적으로 자라는 초목, 대형 수중 식물, 그리고 터빈과 배수로에서 발생하는 CH4는 또 다른 경우이다. 이들은 댐이 없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것임으로 분명한 대기 중 온실가스의 기여가 된다. 더구나 교토 의정서가 채택한 100년 간 지구 온난화 잠재력(GWP: Global Warming Potential)에 의하면 무게를 기준으로 메탄은 CO2보다 온난화 능력이 21배, 또는 기후변화 정부간 패널(IPCC) 3차 평가 보고서가 수정한 바에 의하면 23배나 강력하다.
○ 우리나라에서는 담수 예정인 저수지는 목재로서 나무를 회수하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이 문제가 비교적 적을 수 있다. 그러나 열대지방 밀림지역은 나무가 벌채 회수하기에는 너무 많을 수도 있고 따라서 지형에 따라 그대로 담수할 수도 있다.
○ 본문에서 전혀 언급이 없었으나 수력발전에 대하여 간과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일반적으로 수력은 재생 에너지이며 따라서 대기 중 CO2 기여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댐은 광활한 땅을 물로 덮어 그 곳에 생존하는 수목을 죽인다. 수목은 탄소동화작용을 통하여 대기 중의 CO2를 산소로 재생한다. 즉 댐이 없었다면 그 곳에 존재했을 수림의 CO2 제거 능력과 산소의 재생능력을 계산에 포함하여야 할 것이다. 댐도 이 같이 간접적으로 온실가스 발생에 기여한다.
- 저자
- Philip Fearnside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5
- 권(호)
- 10(4)
- 잡지명
- Mitigation and Adaptation Strategies for Global Chang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675~691
- 분석자
- 김*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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