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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 터빈의 발달을 향상시키는 복합재료

전문가 제언
○ 석유위기, 지구 온난화 대책으로 재생에너지가 세계적으로 한창 연구 중에 있다. 이 중에서 풍력에너지는 건설기간이 가장 짧고, 투자가 적고, 자원이 거의 필요 없는 청정 에너지이다. 바람의 최저 풍속이 2~5m/초 이상이면 풍력발전이 가능하므로 풍력에너지는 가장 실용적인 선택이 되고 있다.

○ 원자력으로부터 풍력으로 전환중인 독일은 2004년 말 현재 풍력이 총 전력의 약 10%를 차지하며, 설비용량은 세계 최대로 2004년 말 현재 1000 MW급 원자력발전소 17대에 해당하는 용량인 약 17,000MW에 달했다. 덴마크는 풍력이 이미 총 전력의 17%를 차지하였다.

○ 덴마크 LM Glasfiber사는 풍력날개용 유리섬유강화 복합재료의 노동집약적 습식 레이업(wet lay-up) 방식을 진공 수지주입(vacuum resin infusion) 방식으로 개선하고, 금형에서도 복합재료를 사용하였다. 응력을 많이 받는 부위에 탄소섬유를 도입하여 풍력날개에 탄소섬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회전체 직경 126m, 날개 당 중량 18톤의 경량화 기록을 세운 세계 최대 풍력날개로 시제품용 풍력터빈을 개발, 2004년 11월 5MW 정격용량을 달성하고 2005년 2월부터 시운전 중이다.

○ 독일의 Enercon사는 풍력날개의 공기역학을 연구하여 Betz의 에너지 수율 한계에까지 근접하였고, 섬유강화 플라스틱 복합재료의 양산화로 2004년 여름 세계 최고 용량 4.5MW급 풍력터빈 회전체 직경 112m의 Ultrablade라는 E112형 풍력날개를 개발하여 운전 중이다.

○ 낮은 용융온도에서 저분자량 폴리에스테르 올리고머의 물처럼 낮은 점도로 강화섬유에 쉽게 침투시키고 좀 더 높은 온도에서 중합시켜 엄청나게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풍력날개 당 19톤의 복합재료를 재활용하는 Cyclics Corp의 기술은 무엇보다도 큰 혁신이다. 이 기술을 택한 아일랜드 Gaoth Tec Teo사의 친환경 풍력날개인 Greenblade 사업목표는 유리섬유/에폭시 사용의 풍력날개 대비 원가절감 25%, 생산주기 최소 1/3 감소, 완전 재활용성 등이다. 복합재료의 기술력으로 작은 나라가 에너지위기를 타개해 나가는 자세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저자
George Marsh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05
권(호)
49(4)
잡지명
Reinforced Plastics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18~22
분석자
변*호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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