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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이탈리아 지역의 브랜디 제조

전문가 제언
○ 네덜란드어로 ‘불에 탄 포도주’라는 어원을 가진 브랜디는 13세기 경부터 생산되어 오랜 전통을 가진 과일주이다. 대개 40~50%의 알코올 함량을 가지는데, 넓고 큰 잔에 부어 손바닥 열을 전달하며 그 향을 음미하면서 마시는 분위기 있는 술의 일종이다.

○ 와인을 신의 선물로 생각할 정도로 프랑스 사람들은 와인을 중시하며, 이유는 프랑스가 기후나 토양 등 모든 면에서 포도재배에 가장 적합한 조건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포도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만큼 그 생산과 출하에 대한 모든 관리가 철저하여 모든 포도농장을 일일이 규정하고 그곳에서 생산되는 포도주의 등급을 매기는 등 철저하게 포도주에 대한 모든 것을 제도화하여 관리하고 있다.

○ 프랑스의 이 같은 관리시스템은 세계 각국으로 확장되어 주변의 이탈리아와 EU국가들, 아프리카, 아메리카 및 호주 등 많은 나라들이 모방하고 있다. 다른 면에서 보면 이 관리시스템은 한편 너무 복잡하고 포도주는 고급이라는 인식이 심화되어 전문가가 아니면 포도주를 선택하는데 혼란을 일으킬 정도로 세분화되어 있는 감이 없지 않다. 이를 역 이용하여 대중 주를 지향하여 성공한 것이 미국의 white Zinfandel이라 하겠다.

○ 우리나라도 웰빙의 바람을 타고 포도주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내수 소비 시장규모를 2004년 2,000억 원에서 작년은 2,500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90% 이상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두산을 비롯하여 제약회사, 음료회사들이 앞 다투어 수입제품을 무기로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1990년대 이후 수입이 자유화되자 국내 생산보다 수입에 치중하는 만큼 국내의 포도주 산업은 뒷전으로 밀려나는 형편이 되고 말았다. 일반 쌀 농업에서 경쟁력을 잃어가는 우리나라의 형편으로 보면, 비교적 고부가가치의 포도산업을 신품종 개발 등으로 육성 발전시켜 농촌의 구조혁신에 일익을 담당케 해야 할 것이다.
저자
Takashi SUZUKI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05
권(호)
100(7)
잡지명
일본양조협회지(C076)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484~496
분석자
박*규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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