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가공식품 이력추적 관리시스템 개발 및 실증시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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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듭되는 식중독사고와 유전자변형식품 그리고 광우병으로 식품에 대한 불신이 증대하고 있는 가운데 이력추적관리(traceability)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2001년부터 「식품의 이력추적 관리 시스템 개발 및 실증시험」사업을 2004년까지 실시하였다.
○ 식품의 이력추적관리는 식품의 흐름과 함께 단계마다 발생하는 정보와 식품소재를 관련짓고 기록하여 식별자(identifier)에 의해 추적, 소급되는 구조를 의미한다.
○ 가공식품은 거의 모두 이력추적관리가 가능한 식별자를 붙이고 있으나, 기업과 식품에 따라 식별자가 다르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표준화가 진행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공인 식별자로 UCC와 EAN128이 있는데 UCC는 미국 및 캐나다에서, EAN128은 유럽에서 관리하는 상품코드로 바코드와 2차원 심벌로 물품의 고유번호 등을 표시한다.
○ 자동차에 연결된 소형 컴퓨터 Tron을 개발한 Tokyo대학의 Sakamura 교수 등이 주재하는 T-엔진포럼에서 U-코드라는 식별자의 부여방식을 개발하였다. U-코드는 UCC와 EAN128과 달리 식별자 자체로 알 수 없고, 인터넷을 통해 데이터가 보관된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하여야 물품에 관한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 그리고 U-코드는 UCC와 EAN128보다 자유도가 많다.
○ 일본 농림수산성이 실시한 식품 이력추적관리 시스템개발 사업으로 신선식품에 대한 이력추적관리는 실용단계에 있지만, 가공식품과 수입식품에 대한 이력추적관리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많은 과제가 남아 있다.
○ 우리나라에서도 유해식품에 대한 이력추적관리 시스템의 도입이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생산자 그룹으로 활동하여야 할 농협, 수협 및 축협과 식품의약품안전청을 중심으로 사전 준비가 요망된다. 그리고 적용하는 식별자는 우리나라와 식품교역이 많은 나라와 국내 실정을 감안하여 결정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 저자
- Y. OHNISH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5
- 권(호)
- 48(10)
- 잡지명
- 식품공업(A040)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30~39
- 분석자
- 이*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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