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관능 비닐가교중합의 최근 진전 : 겔화이론 추구에서 발상된 새로운 네트워크 고분자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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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경화성 가교 고분자는 고분자란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고분자의 정의도 되어 있지 않았을 때부터 사용되어 왔을 정도로 역사가 오래되었다. 또한 그 용도도 건축재료 및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비롯하여 자동차 타이어 등 거의 모든 용도에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하이드로겔을 중심으로 인체장기 혹은 뼈 조직 대체용 및 치과재료로 그 용도가 넓어지고 있다. 그러나 열경화성 가교 고분자 겔의 이론적 해석은 아직 완벽하게 규명되어 있지 못하다.
○ Flory와 Stockmayer가 제시한 겔화 기초이론도(FS이론) 축중합계에는 잘 적용이 되지만 모노비닐/디비닐계 네트워크 고분자에는 일치하지 않는다. 저자는 이 불일치를 해소하고자 일차 고분자의 쇄 길이가 짧고 겔효과가 수반되지 않는 Diallylphthalate로 출발하여 3차원화 모델과 일치하고 FS이론과 일치하는 비닐계 네트워크 고분자를 합성하였다.
○ 그러나 저자들은 FS이론에 맞추고자 너무 노력한 면도 있다. 즉 초기부터 겔화가 진행되면서 중합이 되는 것과 고분자 쇄의 길이를 의도적으로 짧게 하는 등, 겔화가 일어나지 않게 만든 시스템의 반응기전이 동일할지는 의문이다. 겔화가 진행된 부분에서는 체인의 운동성․단량체의 침투성 등 여러 면에서 겔화가 일어나지 않았을 때와는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겔화 이후의 이론적 이해의 문제는 아직도 미결로 남아있다. 각종 분석기기가 첨단화된 지금 용기를 가지고 과감히 도전할 필요가 있다.
○ 저자들이 제안한 가교사이드에 불균질 부분을 집약시키고 제조한 가교 고분자는 새로운 물성을 디자인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기저귀용 고 흡수성 수지에서는 하중을 받은 상태에서 흡수량을 늘리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가교 부분에 가교밀도를 높여 흡습상태에서도 구조를 안정화시킬 수 있을 것이며, 가교가 되지 않은 부분은 친수성 체인의 길이를 길게 하여 흡수량을 높일 수 있게 디자인할 수 있다. 이런 새로운 구조로 가교 부분을 집중시켜 전체 구조가 안정되면서도 친수성 부분이 길어서 하중상태의 흡수량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또한 양친매성 겔은 개발이 어려운 고흡유성 수지 개발에 응용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저자
- Akira MATSUMOT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5
- 권(호)
- 41(8)
- 잡지명
- 일본접착학회지(J134)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331~341
- 분석자
- 박*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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