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외선분광법과 원자힘현미경으로 보는 폴리머의 표면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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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외선분광법은 오랜 역사를 가지며 강력한 분석도구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스펙트럼을 정확히 해석하는 것이 쉽지 않다. 최근 10년간 적외선 흡수 스펙트럼을 정확히 분자레벨에서 관능기의 진동과 연결시키는 연구가 진행되어 양자화학계산법, 화학계량(Chemometrics)법 및 2차원상관분광법 등으로 발전하였다.
○ 적외선, 라만분광법 등과 같이 분자의 구조나 배향을 관능기 수준에서 관찰하는 방법과 AFM과 같이 형태학적으로 관찰하는 방법을 조합하여 구사하면, 예를 들어 용액 중에서의 상전이가 어떠한 기구로 이루어지는가 하는 문제를 관능기 수준에서 추론할 수 있다.
○ 적외선분광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거듭 지적되지만 스펙트럼에서 어떻게 유효한 정보를 정확하게 찾아내느냐 하는 것이다. 관심 있는 밴드의 해석, 강도의 해석 및 중첩된 밴드의 분리해석 등 이들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으면 실제적 의미에서 적외선분광을 완전히 활용하였다고 할 수 없다. 따라서 스펙트럼의 해석은 향후도 계속 중점을 두고 연구 발전시켜야 할 분야이다.
○ AFM은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기법으로 우리나라에는 1990년대 초에 도입되었다. Å 수준의 미세한 탐침(needle)이 접촉식과 비접촉식 방법을 통해 물질 표면을 탐침하여 분자수준의 극히 미세한 표면 요철까지 조사하는 첨단설비이다. 기종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대당 1억 원 이상 고가이므로 아직 보편화되었다 할 수는 없다.
○ 산업이 나노 수준으로 심화 발전하고, 이제는 재료를 단순하게 사용하지 않고 다양한 표면처리를 거치는 경우가 점차 많아지므로 이 같은 첨단의 기기에 의존해야 할 일이 더욱 빈번해 질 것이다. 우리나라 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분석화학 등의 순수 분야 연구자들의 사기를 끌어올려 산업의 기초를 확고히 하는 것은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이다.
- 저자
- Harumi SATO ; Shigeaki MORITA ; Yukihiro OZAK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5
- 권(호)
- 41(5)
- 잡지명
- 일본접착학회지(J13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83~195
- 분석자
- 박*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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