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KEN의 프로젝트 현상과 전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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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의 탄생과 동시에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기술은 시작되었고 차츰 여유를 갖게 되고 문명이 발달하면서 생각하는 철학(과학)에 눈뜨게 되었다. 그러므로 생활의 수단인 기술은 공개할 수 없는 자신만의 것이 되었고 생활수단(이해관계)과는 관계없는 과학은 서로 자기주장을 내세우면서 발전되어 왔다. 산업혁명이 지난 근 100년 후 과학적인 이론이 접목된 기술은 오늘날의 과학기술(공학의 개념)로 발전되었다. 이제 모든 기초과학이 공학적인 개념과 뚜렷하게 구별할 수 없는 시대에 이르렀으며 특히 생명과학(기초과학)의 경우 이를 실생활에 응용하는 수단과 직결되면서 바이오벤처회사들이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게 되었고 심지어 기초과학적인 내용까지도 발표는 물론 특허도 내지 않는 독자적인 기술로 은폐하기에 이르고 있다.
○ 그러나 워낙 방대한 게놈프로젝트 특히 프로테오믹스 연구에 있어서는 인간유전자가 3만여 개로 단백질은 100만종에 이름으로서 비록 응용력이 있는 분야라 해도 개인은 물론 심지어 한 국가도 독자적으로 다룰 수 없는 분야가 되었다. 2001년 국제기구인 인간프로테옴기구(HUPO)가 설립되어 국제적인 협력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비록 우리나라가 이 기구의 초기 설립 구성원은 아니지만 국내에서도 산학연협동의 KHUPO가 설립되어 국제기구와도 다양한 인간 프로테옴DB 구축과 글로벌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프로테옴프로젝트의 중요성을 인식한 선진국들의 막대한 연구비 투자에 비하면 국내의 사정은 요원한 실정이다.
○ 이러한 방대한 글로벌 인간프로테옴의 DB구축과 이를 신약개발에 응용하기 위해서는 바이오인포매틱스 특히 프로테옴인포매틱스의 활용이 필수다. 아직 국내에는 이 분야의 전문가나 전공자가 매우 빈약한 실정이다. 앞으로 단백질공학 전공자로서 선진국에서의 관련분야에 연계하여 연구할 인력 양성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HUPO사업의 일환인 KHUPO의 혈액 단백질 지도사업 등에 복지부 등의 소극적인 지원만으로 그치고 있는 현 상황을 국가가 무엇보다 중요한 국책적인 사업으로 인식하여 충분한 연구투자에 의해 체계적으로 수행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저자
- Shigeyuki Yokoyam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5
- 권(호)
- 50(7)
- 잡지명
- 단백질핵산효소(A02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836~845
- 분석자
- 백*화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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