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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감소를 위한 대 도전

전문가 제언
○ 우리나라는 미국에 비해서 땅이 비좁지만 매년 태풍과 이어지는 홍수로 인한 피해와 건조기의 산불재해 및 지난겨울의 폭설로 인한 호남지역에서의 엄청난 피해와 같은 재해가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상이변 및 지구온난화현상으로 인한 사고는 그 빈도나 규모가 더 커질지도 모르므로 범국가적인 재해감소대책의 과학기술적인 연구와 실행이 급한 실정이고 이런 상황은 우리나라 주변의 중국, 대만, 필리핀, 일본도 비슷하다고 할 것이다.

○ 미국에서 제일 규모가 큰 화학회사인 다우케미칼의 2004년 총 매출액이 400억 달러 수준인데 미국의 연간 재해로 인한 손실액이 520억 달러에 이른다는 것은 재해로 인해 국부가 얼마나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는가를 예측하기 쉬우며 결국은 이로 인해서 미연방정부가 재난감소를 위한 대 도전을 선언하게 된 배경이 될 것이다.

○ 2005년에도 미국에서는 카트리나와 리타와 같은 대형 허리케인이 미 중남부지역을 습격하여 뉴올리언스 같은 유서 깊은 대도시가 거의 전멸에 이르고 수많은 석유화학을 비롯한 산업시설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재해가 발생하였기 때문에 2005년 6월에 발표한 이 보고서도 오히려 때늦은 감이 있다고 할 것이다.

○ 본 보고서를 읽으면서 미국의 저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점은 재해사고야 어떤 이유로든 발생하여 미국을 괴롭히겠지만 연방정부, 주 및 지역사회가 국가문화적인 측면과 국민각자의 권익창출을 위하여 사회 각 분야가 시스템화 된 통합적으로 대비한다면 사고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불굴의 투지를 이 보고서에 담고 있다는 것이고 더구나 자연재해문제를 과학기술과 사회과학적인 측면도 동시에 고려하여 풀려고 접근하는 것이라 하겠다.

○ 잘 축약된 본 보고서를 이해하고 난 소감은 한 국가의 정책이 얼마나 치밀하게 국민의 피부에 와 닿도록 입안되는가와 국민을 위한 복지국가건설목표에 정부가 얼마나 힘쓰고 있는가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 보고서가 우리나라의 재해대책 당국자들에게 꼭 일독되었으면 좋겠다.
저자
John H. Marburger, III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5
권(호)
잡지명
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Council Committee on Environment and Natural Resources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1~21
분석자
한*수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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