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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나노튜브 속에 삽입된 분자들의 특성

전문가 제언
○ 1985년 Kroto와 Smalley가 탄소동소체인 플러렌을 합성하고, 1991년 일본 NEC사의 Ijima가 가늘고 긴 대롱 모양의 탄소나노튜브를 발견하여 Nature지에 발표한 것이 오늘날의 나노기술을 발전시키게 된 계기가 되었다.

○ 이 후 탄소나노튜브에 대한 연구는 폭발적인 추세로 확산되어 그야말로 전 세계 거의 모든 연구기관들의 화두가 되기도 하였다. 탄소나노튜브의 우수한 기계적 강도와 더불어서 전자전달 특성이 알려지면서 그야말로 차세대 꿈의 신소재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과학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 이 리뷰는 수많은 탄소나노튜브 관련 논문들 가운데서 탄소나노튜브 안에 플러렌 등과 같은 분자들이 존재할 때 나노튜브와 이 안에 갇혀있는 분자들 사이의 상호작용을 규명해서 나노튜브를 마이크로반응기 등에 응용할 수 있는지를 모색하는 논문들을 영국 Birmingham대학교의 Briggs 등이 화학적인 관점에서 요약해 놓은 논문이다.

○ 그러나 탄소나노튜브는 구조상 6각형의 탄소원자의 고리로 이루어진 graphine(한 장의 graphite)이 말려서 이루어진 원통이기 때문에 graphine이 어떻게 말리느냐에 따라서 원통을 이루는 6각형의 자세가 달라지는 소위 나선도(chirality)가 결정된다. 이 나선도에 따라서 탄소나노튜브의 특성, 특히 전기적 특성이 달라지는데, 이 문제는 탄소나노튜브를 나노미터 규모의 전자디바이스에 응용하는 데 있어서 하나의 큰 장벽으로 등장하고 있다.

○ 이 리뷰에서 알 수 있듯이 플러렌과 탄소나노튜브 간의 상호작용은 주로 분자들 간의 van der Waals 힘에 의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나노튜브의 나선도가 튜브 내에서의 화학반응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탄소나노튜브가 나노반응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이 분야 연구 동향이 주목된다고 판단된다.
저자
Khlobystov, AN; Britz, DA; Briggs, GAD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05
권(호)
38(12)
잡지명
ACCOUNTS OF CHEMICAL RESEARCH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901~909
분석자
이*웅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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