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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전이에서 아노이키스의 역할

전문가 제언
○ 전립선암의 위험요소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나이(age)이다. 미국의 경우 사후 부검에서 60세~70세 연령그룹의 남자에서 60% 이상, 70세 이상에서는 80%까지 전립선암이 발견된다. 미국 남자의 경우 전체 암 중 전립선암이 피부암 다음으로 많은 발생률을 갖는다. 미국이나 북유럽 나라들에 비하여 우리나라는 전립선암의 비율이 낮지만 식생활의 서구화 경향으로 근래에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 비뇨기협회에 의하면 1984년에 암 환자가 181명에서 2004년에 3,730명으로 늘어났다.

○ 대부분의 전립선암은 천천히 자란다. 사후 부검으로 전립선암이 발견되었어도 많은 경우 사망원인은 다른 병으로 인한 것이고 본인이나 의사도 모르고 있었던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전립선암도 빨리 자라서 전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근방의 림프절로 전이가 일어난 상태라는 진단을 받으면 이미 다른 부위에도 암이 진행된 상태이고, 다른 암에서 그렇듯이, 암의 치료가 어려워진다. 미국 남자의 경우 33명 중 1명이 전립선암으로 사망하고, 암 관련 사망 중 10%가 전립선암으로 사망한다.

○ 세포는 어떤 기질에 부착되어 있지 않으면 세포자멸의 길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를 “아노이키스(anoikis)"라고 한다. 이는 ”집이 없다“는 희랍어에서 온 말이다. 전이되는 암세포는 아노이키스에 저항성을 가지고 이를 피해 다른 부위로 이동하게 된다.

○ 본 분석에서는 전립선암에서 아노이키스 저항성에 관여하는 유전자, 단백질의 정체를 규명하고 이 과정에서 이들 단백질의 작용기작을 규명하였다. 이러한 아노이키스 저항성 기작의 이해는 관련된 주요 분자를 표적대상으로 삼아 전이성 전립선암의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공헌을 할 수 있다.
저자
Rennebeck, G; Martelli, M; Kyprianou, N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05
권(호)
65(24)
잡지명
Cancer research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11230~11235
분석자
강*구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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