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에너지 공급에서 마이크로 전력망의 타당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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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에서는 국영이었던 전력산업을 1990년도부터 발전, 송전 및 전력판매의 3부문으로 분할하여, 이를 각각 민영화하는 이른바 전력시장 자유화 조치를 단행하였다. 발전회사는 발전한 전력을 275kV 혹은 400kV의 기간 송전망으로 송전하면, 12개의 지역 전력판매회사가 이를 적절한 전압으로 감압하여 수요처에 공급한다.
○ 1998년부터는 지역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유지하던 지역 전력판매회사가 다른 지역에서도 전력판매가 가능하게 되고, 신규 사업자의 참여를 용이하게 하고 있다. 기간 송전망에 전력을 송전할 수 있는 대규모 발전사업자는 쉽게 참여할 수 있으나, 환경친화적인 재생에너지에 의한 소규모 발전에서는 아직 장벽이 높다.
○ 마이크로 열병합 발전, 태양광 발전, 전력저장장치로 구성된 마이크로 전력망은 부하 평준화에 의해 전력수요의 증가에 따른 대규모 화력 발전의 추가건설을 지양하고, 또한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배출량 감축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대규모 정전사태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수단이라고 평가된다.
○ 우리나라는 그간 한국전력공사가 독점적으로 운영하던 전력사업을 발전, 송배전 및 판매회사로 분리하여 이들을 각각 민영화할 목적으로 우선 발전부문을 화력을 담당하는 5개의 발전 자회사와 수력ㆍ원자력 전문회사로 분리하였으나 아직 민영화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LG와 포항제철을 중심으로 민간기업도 일부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있고, 대규모 아파트단지 위주로 열병합 발전의 도입이 늘고 있다.
- 그러나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소규모 발전은 최근에 이르러 풍력 발전단지의 조성에 집중되고 있으며, 쓰레기 소각 발전과 태양광 발전은 일부 시범사업에 그치고 있다. 따라서 재생에너지의 도입을 촉진하는 정부시책을 실시하여 교토의정서의 발효에 따른 온실가스의 배출량 감축에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 저자
- Abu-Sharkh, S.; Arnold, R. J.; Kohler, J.; Li, R.; Markvart, T.; Ross, J. N.; Steemers, K.; Wilson, P.; Yao, R.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6
- 권(호)
- 10(2)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78~127
- 분석자
- 이*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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