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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 연구에 관한 현황 보고서

전문가 제언
○ 지구촌 에너지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추세에 대비하여, 인류 사회가 수용할 수 있는 친 환경적인 새로운 대체 에너지가 절실하게 요구된다. 이를 위하여 지난 한 세기 동안 과학계에서는 플라스마 물리학을 끈기를 갖고 탐구하던 중, 꿈의 에너지로만 미루어 두었던 태양 에너지가 지구촌 실험대에 재현될 수 있다는 놀라운 연구 성과가 나타났다. 이것은 특히 1990년부터 약 15년 간 선진국에서 집중적으로 성취한 핵융합 발전 연구결과가 드디어 우리 앞에 다가섰다는 것을 의미한다.

○ 무거운 수소 동위원소들이 초고온 플라스마 상태에서 결합하여 헬륨으로 변환되면서 중성자와 에너지를 방출한다. 이것이 핵융합 반응이다. 이 플라스마를 용기 속에 가두는 자장 밀폐 토카막 기술과 핵융합 반응의 점화를 가능케 하는 1억 도의 초고온이 선진국들의 대규모 실험 장치에서 실현되었다. 그리고 대형 유럽공동토카막(JET)에서는 비록 짧은 시간이나마 수 초간 16MW의 에너지가 생산되었다.

○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IAEA 주도 아래 국제열융합실험원자로(ITER)를 설계하고 프랑스 카다라쉬에 건설할 것을 EU.미국.소련.일본.한국.중국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결정하였다. ITER에서 본격적인 실증 실험에 들어가면 2015년경, 초고온 플라스마 용기 및 설비 구조물의 재료가 개발되고 약 70만 kW 범위 내에서 핵융합 에너지가 1,000초 이상 연속운전 실험에 성공함으로써, 금세기 중반(2050년경) 이전에 핵융합 전기가 송전망에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IAEA가 주관하는 이 공동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성되면 공동 참여국들의 에너지 확보 기득권이 인정되기 때문에 2003년에 중도 참여한 한국의 KSTAR 프로젝트는 역사적인 의미가 크다.
저자
Alejaldre, C; De Marco, F; Finzi, U; Gunter, S; Jacquinot, JG; Kaw, PK; Lee, GS; Smith, CL; Nascimento, IC; Pan, C; Roberts, M; Smirnov, VP; Tamano, T; CA IFRC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기초과학
연도
2005
권(호)
45(10)
잡지명
NUCLEAR FUSION
과학기술
표준분류
기초과학
페이지
1~28
분석자
이*겸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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