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과 발생에서의 림프관 신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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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GF 계열 시토카인 가운데, VEGF-A는 혈관신생을 유도하지만 림프관신생은 매개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반면, VEGF-C와 VEGF-D는 조건에 따라 혈관신생과 림프관신생 양쪽을 유도하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하지만 Harvard 의과대학 H.F. Dvorak 박사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VEGF-A도 림프관신생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 실험결과를 살펴보면 VEGF-A가 존재하는 동안에만 일어나는 혈관신생 반응과는 달리, VEGF-A 발현이 멈춘 이후에도 림프관은 끝없이 지속되는 성질을 보인 사실은 새롭게 형성된 림프관의 지속은 VEGF-A에 의존하지 않음을 시사한다. 이 글에서 나타난 거대한 림프관은 림프관종(lymphangioma)과 Crohn’s disease에서 발견되는 거대한 림프관과 동일한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VEGF-A가 이들 병적인 경우에서 위에 언급된 역할을 하는지를 밝히는 연구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
○ 거의 모든 에이즈(AIDS) 환자와 고령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피부암인 ‘카포시 육종(Kaposi’s sarcoma)’의 발병 메커니즘이 재미 한국인 과학자에 의해 처음으로 밝혀졌다. 미국 하버드의대 피부과학 연구센터 홍영권 박사는 카포시 육종이 ‘임파 혈관 내피세포’의 변이로 발생한다는 지금까지의 학설과 달리 ‘혈관 내피세포’가 카포시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혈관 내피세포의 유전자 구조가 ‘임파 혈관 내피세포’로 바뀌면서 지속적으로 세포분열이 일어나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카포시 육종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연구도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 저자
- Alitalo, K; Tammela, T; Petrova, TV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5
- 권(호)
- 438(7070)
- 잡지명
- NATUR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946~953
- 분석자
- 조*성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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