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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 대한 최신 발전과 논쟁

전문가 제언
○ 우울증은 삶에 대한 의욕을 잃고 결국 자살에 까지 이르게 하는 무서운 병이다. 우울증은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병으로 알지만 신경전달 물질이 부족해서 생기는 뇌의 질환으로 병원 치료만 하면 다른 병보다 쉽게 완치될 수 있다. 일반인들은 우울증이란 쉽게 회복되는 가벼운 정신 증상 정도로 잘못 인식하고 하고 있다. 우울증은 약 10명 중에 1명이 앓게 될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실제로 우울증은 많은 질병 가운데 두 번째로 사회적 장애, 직업적 장애, 신체적 장애를 많이 가져오며 우울증을 앓은 사람 중 10~15%가 결국은 자살에 이를 정도로 심각한 질병이다. 이 보고서에서는 우울증의 원인과 연상, 심리학적 치료, 약물 치료와 물리치료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 세계보건기구 WHO와 하버드 대학에서 2020년 인류를 괴롭힐 3대 질병으로 우울증을 두 번째로 꼽고 있다. 2005년 한국자살예방협회 조사결과를 보면 한 해 평균 자살자는 약 15만 명, 그 중 80%가 모두 우울증 환자라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때문에 병원을 찾지 못하고 증세를 악화시켜 자살이라는 극한 상황에 까지 이르게 한다.

○ 우울증이 알츠하이머병의 예고신호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보스턴 의과대학 신경과의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오래 전에 우울증을 겪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70%나 높다는 것이다. 또한 우울증이 후각기능을 손상시킨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되었다. 의학 전문지 “정신생리학”에서 우울증 환자 20명과 정상인 20명을 대상으로 후각기능 시험을 한 결과 우울증 환자의 후각기능이 정상인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는 사실을 발표하였다.

○ 대한 우울증 학회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성인 남녀 120명 중에서 60%가 경도 이상의 우울증세를 보였고, 더 심각한 것은 이 중에서 13%가 즉각적인 입원 및 약물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은 본인의 노력과 주위의 도움만 있다면 7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우울증 환자 자신은 우울증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방치해 병을 키우고 있는 실정이다. 전문가는 우울증 환자의 특징적인 증상, 즉 전조증상을 잘 살피면 조기에 발견,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저자
Ebmeier, KP; Donaghey, C; Steele, JD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06
권(호)
367(9505)
잡지명
LANCET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153~167
분석자
주*호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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