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세포의 액상법과 고식도말법간 정확도와 불만족률, 세포분류에 미치는 연구계획과 품질의 영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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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0여년 이상 자궁경부암 검사에 고식 팝 도말(Pap smear)법이 활용되어 검사정확도의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암 발생빈도는 크게 감소하였으며, 최근에는 액상세포 검사법(liquid-based cytology)이 도입되어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HPV) DNA 검사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고 정확도도 향상되었다. 고식도말법의 불만족 슬라이드 비율은 9.1%에서 액상검사법에서는 1.6%로 감소하였다는 영국의 임상수월성연구소(National Institute for Clinical Excellence)의 발표가 있었으나 일부 국가에서는 본 기법도입을 꺼려하고 있으며, 이는 신뢰성의 한계를 보이는 것으로 간주되었다.
○ 호주 시드니대학의 Davey 교수팀은 검사비용과 시간절약 및 재현성 등 여러 이점에도 두 검사법 간 비교연구가 일관되지 못하여 일부에서는 액상세포 검사법 도입에는 추가 연구가 요구된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아 ‘66~’04년 1월까지 수행된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계획과 조건 및 연구품질에 따른 두 검사법 간의 정확도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자 하였다.
○ 자궁경부 세포검사에서는 세포학적 분류에서 정상세포, 비정형 편평세포(ASCUS), 고준위 편평상피세포(HSIL), 저준위 편평상피세포(LSIL) 및 암세포로 구분되어 분리되고 있으나 단 0.001%의 불만족 슬라이드 발생이 불특정 개인에게 해당되어 중증 질환의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이는 환자에게 치명적일 수도 있다.
○ 본 연구에서 검토된 액상 검사법의 불만족 슬라이드 비율감소는 미흡하였으며 연구품질도 은폐 표준품의 모든 슬라이드가 양성으로 입증되거나 고식검사와 액상세포 검사를 무작위로 수행된 것이 없어 이상적인 연구는 볼 수 없었다.
○ 국내 의술은 어느 선진국과도 대등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본 리뷰에서 절실히 요구하고 있는 대규모 무작위 대조시험이 호주의 환부잠재 혈액검사(faecal occult blood testing)와 같이 일상서비스로 통합할 수 있는 국책사업이 추진되길 기대해 본다.
- 저자
- Davey, E; Barratt, A; Irwig, L; Chan, SF; Macaskill, P; Mannes, P; Saville, AM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6
- 권(호)
- 367(9505)
- 잡지명
- LANCE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122~132
- 분석자
- 한*빈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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