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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류가 비만 및 지방축적에 미치는 영향

전문가 제언
○ 비만은 복부비만이 문제가 된다. 일반적으로 인체는 중성지방이 과다하면 지방세포에 저장하였다가 필요시 글리세롤과 지방산으로 분해시켜 에너지로 소모한다. 이 성분들이 혈액에 과다하면 간과 근육의 인슐린 효과가 감소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췌장을 자극하여 고인슐린혈증이 발생하고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 뇌혈관경색 과 같은 합병증들이 유발된다. 최근 동물실험에 의하면 흰쥐에 녹차 추출물을 4주간 섭취시킨 결과 체지방 축적억제 효과가 나타났으며 이는 갈색지방조직의 활성화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 과일이나 야채 같은 식물에 풍부히 함유되어 있는 식물화학물질(phytochemical)에는 암 예방의 핵심 물질이 존재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실험을 통해 이 물질들의 질병 예방 효과까지 이미 검증되고 있다. 십자화과(cruciferous)의 야채인 양배추나 브로콜리 섭취 시 이들 야채에 함유된 이소티오시아네이트(isothiocyanates)가 동물실험에서 폐암에 관한 화학적 예방효과가 확인되었다. 프랑스 국제암 연구기구의 Paul Brennan 박사 등은 이소티오시아네이트의 배출에 관여하는 효소인 glutathione-S-transferase의 유전자형에 따라 십자화과 야채의 폐암 예방효과가 다르다는 것을 The Lancet(2005)에 발표하였다.

○ 우리가 섭취하고 있는 야채류의 다양한 수용성 또는 지용성 성분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으며 그 유효성이 구명되고 있을 뿐 아니라 천연물 유래 신물질들, 특히 미량성분들이 끊임없이 발견되고 있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다. 야채류는 우리가 오랜 기간을 통해 섭취하여 왔기 때문에 독성이나 부작용의 염려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 여러 가지 대사성질환과 생활습관병 원인의 하나로 부각되고 있는 지방 축적이나 비만 등과의 관련성에 관하여 본 보고서에서 거론된 in vitro실험 결과에 그치지 않고 그 예방 또는 치료 작용기전이 야채류와 성분을 통해 임상적으로 생체대사계에 관여하는 수용체나 효소계와의 작용기전이 분명히 밝혀진다면 우리의 건강증진을 위해 큰 기여가 될 것이다.
저자
Yoshizawa Yuuko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05
권(호)
48(8)
잡지명
식품공업(A034)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57~62
분석자
신*현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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