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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분말유체를 이용한 반사형 디스플레이 ‘QR-LPD’

전문가 제언
○ 최근, 전자종이가 기존의 종이기능을 대체할 뿐만 아니라,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휨성 디스플레이로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세계 각국에서는 최적의 전자종이를 제조하기 위한 다양한 기법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전자종이에 대한 연구는 1970년 Xerox사가 전자잉크의 개념을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본격화되었다. 최근, 다국적 기업인 Bridgestone, E-ink, Philips, Sony 및 Toppan Printing사 등에 의해 전자종이를 응용한 제품이 상용화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

○ 이 글에서 소개된, Bridgestone사가 개발한 전반사형 디스플레이인 QR-LPD의 기술은 대전(帶電)된 나노 크기의 입자를 이용하는 점에서 기존의 전기영동방식과 유사한 점이 있다. 그러나 QR-LPD의 경우에는 흑색에서 백색, 백색에서 흑색으로 전환되는 응답성이 0.2msec 정도로 빨라서 동화상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우리나라의 경우, 근년에 와서 전자종이에 대한 연구가 본격화되었으며, 집중적으로 다루어지고 있는 분야는 주로 기존의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휨성 디스플레이의 구현 및 마이크로캡슐 타입의 전자잉크재료의 개발에 치중되고 있다.

○ 우리나라가 LCD, PDP 등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의 기술수준을 가지고 있지만, 핵심부품이나 원천기술 등 미세한 부문에서는 취약한 점이 있다. 앞으로 정부를 비롯한 기업, 대학 및 연구소가 융합적인 협력체계를 갖추고 전자종이를 비롯한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개발에 적극 나서면, 향후 이 분야에서 선두주자의 자리를 확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자
Itsuo TANUMA ; Yoshitomo MASUDA ; Ryo SAKURAI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05
권(호)
44(2)
잡지명
The journal of imaging society of Japan(C222)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96~101
분석자
황*일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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