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의 섬망 치료에 대한 복약관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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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망(譫妄, delirium)이란 전반적으로 인지장해, 주의의 이상, 각성도의 저하, 정신운동의 증가 또는 감소, 수면 - 각성주기의 장해라고 하는 특징을 갖는 급성 기질성 정신증상 군이다. 섬망 환자의 수는 진행 암 환자의 약 30~40%, 말기 암의 약 70~90%가 섬망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진행 암 환자에 있어서는 암 치료가 우선이다.
○ 섬망 환자의 약 2/3은 그 원인이 다양하다. 암 환자 섬망의 개선 율은 20~67% 정도이다. 기본적인 치료지침은 원인이 되는 요인을 가능한 한 제거하거나 보완하며 구체적으로는 신체적인 안정, 수면, 영양,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여 균형을 유지하고 정신적 및 정서적 측면에도 도움과 보호가 필요하다.
○ 섬망의 원인기전 가설은 central cholinergic, adrenergic 기전의 불균형이다. 도파민 차단 약물이 이러한 시스템의 균형을 다시 회복시키므로 결국 신경이완제(neuroleptics)가 섬망에 의한 초조를 감소시키고 감각을 돌아오게 하며 인지기능 개선에도 가장 효과적이다.
○ 암 환자의 섬망과 같은 정신 질환의 약 50%는 우울증․적응 장해가 나타나서 정신의학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고통의 요인으로는 심인 반응성의 불안․억울 등이 많다. 신체적 치료에서는 처음 약물요법과 신체 치료약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그 예이다. 항정신병약, benzodiazepine계 약물, 항콜린작동성 약물, 비타민류, 모르핀과 이완성 약물 등이 있다.
○ 약물요인에 의한 섬망은 임상적으로 중요하다. 실제로 섬망을 유발 가능한 많은 약물들이 암환자에게 많이 투여되고 있다. 마약성진통제(morphine, pethidine)는 혼돈상태를 흔하게 유발하며 특히 노인과 진행 암 환자에서 주의해야 한다. 섬망을 잘 유발하는 화학요법약물들은 methotrexate, fluorouracil, vincristine, vinblastine, bleomycin, BCNU, cisplatin, asparaginase, procarbazine 등이며 steroid는 현저한 중추신경증상까지 보일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의학적, 신체적 원인에 의하여 암환자에서 섬망이 특히 중요시되고 있다.
- 저자
- Kato Masash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5
- 권(호)
- 56(3)
- 잡지명
- 약국(A153)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1606~1613
- 분석자
- 김*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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