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유래 줄기세포로 조직공학(Tissue engineering with muscle-derived stem cell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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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공학은 생명과학과 공학의 기본 개념과 실체를 이해하고 기술을 통합하여 생체조직의 대용품을 만들어 손상된 인체에 이식하여 기능을 유지하고 더 나아가 향상시키고자 한다. 그 역사는 아주 짧은 학문과 기술 분야이면서도 최근에 세포치료, 줄기세포의 연구가 활발해 지면서 재생의학의 첨단기술로 대두하고 있다.
□ 세포치료는 손상된 조직을 분화에 만능인 줄기세포를 활용하여 세포를 복원하는데 그 이점을 찾고 있다. 연구자들은 계속해서 성숙한 조직에서 줄기세포를 찾아 그 세포가 기관의 특성에 따라 여러 계대로 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하려는 노력도 있으나 국가나 문화적인 특성에 따라 윤리적이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하려는 노력은 인체장기 어느 부분에서나 시도되고 있으며 심장, 간, 췌장, 신경, 골격 피부 등에서 상당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그 중에 근육에서 유래한 줄기세포(MDSC)를 소개하고 있다. MDSC를 근육기능 장애환자에 근육모세포 이식에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가 계속되면서 MDSC에 의한 치료가 근골의 손상이나 심장 등에도 시도되고 있다.
□ 근육장애 중에도 유전병으로 잘 알려진 뒤시엔느(Duchenne) 근육이영양증은 성염색체에 연관된 열성인자에 의한 근육질환으로 근육의 근섬유막(sarcolemma) 근육섬유에 디스트로핀(dystrophin)이라는 단백질의 발현이 없는 병이다. 그래서 근육섬유가 괴사하고 점진적으로 근육이 약화된다. 아직까지는 치료법이 없으며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유전병을 치료하는 모델로 보고 있다.
- 저자
- Bridget M Deasy1,2, Yong Li2 and Johnny Huard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4
- 권(호)
- 15
- 잡지명
- Current Opinion in Biotechn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419~423
- 분석자
- 강*원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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