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삭반 및 연삭가공기술 동향(New grinding machine and new grinding technologies)
- 전문가 제언
-
□ 연삭반을 중심으로 한 전시에 있어서도 시작(試作)부터 양산의 분야에 있어서 여러 가지 제안이 있고 바로 활용되는 기술, 혹은 미래를 향한 제품이 출품 되었다. 설비도입을 계획하는 기술자에게는 매우 참고가 된 면이 엿보였다. 이 글에서는, 그러한 중의 연삭반과 그것을 유지하는 연삭가공기술의 동향에 대해 보고한다.
□ 전회의 JIMTOF로 실용화에 들어간 연삭반에 있어서 선형 모터 구동은 이번의 JIMTOF에서는 더욱더 적용이 확대되어 다양한 제춤이 출품되었다. 특히 숫돌 대(砥石 臺)와 공작물 회전을 동기(同期)시켜 윤곽가공을 하는 캠 연삭이나 크랭크 핀 연삭에 있어서 연삭시간의 단축이나 윤곽 정도(精度)향상을 목표로 하고, 숫돌 대의 보냄에 선형 모터의 적용이 정착했다고 생각된다.
□ 최근 환경문제는 세계 공통의 문제로 인식되고, 각 자치제, 산업계에도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되고 있다. 금속가공분야에 있어서도 공장 환경 및 에너지 절약의 관점에서, 가공시 소비 에너지의 절약이 요구되고 있다. Toyota Machine co.에서 NEDO(독립행정법인 신에너지 · 산업기술 총합개발기구)와 공동으로 종래의 기계에 비해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소형 원통 연삭반을 개발했다는 것은 우리나라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된다.
□ 향후 우리나라도 국제 경쟁력에 이기기 위해서는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 가공이 실현되는 연삭반 및 연삭기술이 기대된다. 우리나라에서도 관련 업계와 연구소에서 선진국 경쟁업체들의 동향을 파악하고, 수요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연삭반과 연삭가공기술 개발에 꾸준히 노력하고, 국내 수요자들도 협력하여 국내와 국외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제품들과 기술이 나오기를 바란다.
- 저자
- Ryohei MUKA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5
- 권(호)
- 49(3)
- 잡지명
- 지립가공학회지(J590)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138~142
- 분석자
- 남*도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