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승용차의 섀시부 고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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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이 높아지고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수입차를 구입하여 타고 다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한국 수입자동차협회의 통계에 의하면 2005년 5월말 현재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2,423대로 시장 점유율은 3.27%이고 지난해 같은 달 1,599대 보다 51.5%가 늘었고 전달 4월의 2,069대 보다는 17%가 증가하였다.
□ 수입 승용차와 국내산 승용차 비교가 일본의 자료 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와 다를 바는 없을 것으로 본다. BMW 525와 Volvo V70의 경우에 대해서 이를 정비한 경험담을 언급하였다.
□ 우리나라도 이제는 자동차 생산량으로는 세계에서 4~5위권의 명실상부한 자동차 생산국이 되었다. 최근에는 다양한 종류의 신차들이 출시되고 있다. 아직 우리가 수입 명차와 견줄 정도의 우리 고유의 명차가 없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제는 고유 기술의 개발과 독자적인 부품 공급 능력을 연차적으로 갖추어 나가면서 세계시장에서 호평을 받는 고품격 명차가 탄생할 날을 기대하여 본다.
□ 아무리 성능이 좋고 내구성이 좋은 차라 하여도 사고에 의한 자동차의 파손, 잘못된 정비에 의한 손상, 고장 발생 등은 불가피한 면이 있다. 수입차에서 일어나는 결함은 주로 이러한 것들 이며, 국내 생산 차에 비하여 구조나 부품의 공급에도 문제가 있지만 기술 자료 및 정비 이력에 대한 데이터 및 자료가 부족하고 딜러로부터 성의 있는 자료 제공을 받기 힘들다는데 더욱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 저자
- Takayanagi S. ; Arima H.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정밀기계
- 연도
- 2005
- 권(호)
- 54(5)
- 잡지명
- 자동차공학(A080)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밀기계
- 페이지
- 68~76
- 분석자
- 심*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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