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장을 이용한 새로운 재료 프로세싱(New Material Processing with External Field)
- 전문가 제언
-
□ 최근, 나노미터에서부터 마이크로미터 스케일로 재료의 미세구조나 조직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것에 의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가진 재료나 소자를 만들기 위한 요소기술의 개발이 세계 선진국에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 전기장 또는 자기장과 같은 외부로부터 물체에 접촉하지 않고 작용하는 외부장(external field)의 힘을 이용하여 세라믹스 등의 미립자의 퇴적상태를 제어한 재료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면 세라믹스 분야에 있어서 획기적인 파급효과가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최근, 단분산성(monodisperse)이 양호한 세라믹스, 고분자 또는 금속으로 된 구상입자를 외부장(전기장 등)을 이용하여 1차원, 2차원, 3차원적으로 규칙적 배열을 하기 위한 프로세스의 개발이 주목되고 있다.
○ 단분산된 세라믹스의 구상입자를 3차원적으로 규칙 배열화한 고차 구조물은 소위 포토닉 결정 또는 콜로이드 결정이라 하며, 차세대의 광학재료 및 광학소자로서의 응용이 크게 기대된다.
□ 금후에는 보다 강한 외부장의 존재와 외부장의 이용을 촉진하는 연구는 물론 재료 자체가 갖고 있는 외부장의 응용도 함께 검토하는 것이 새로운 물질의 창제의 지름길일지도 모른다.
- 저자
- Kiyoshi KANAMUR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5
- 권(호)
- 40(3)
- 잡지명
- Ceramics Japan(C09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44~149
- 분석자
- 황*일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