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온수처리에 의한 티타니아 나노시트 분산박막(Titania Nanosheet-precipitated Coating by Hot Water Treatment under Electric Field)

전문가 제언

□ 태양전지는 원유의 고갈과 가격상승으로 인하여 그 중요성이 날로 더욱 증대하고 있다. 그러나 환경친화적이라는 태양전지는 그 원료제조과정에서 심각한 공해를 일으킨다는 것이 문제로 되어 왔으나, 연구관계자는 물론 환경론자들조차도 이 문제에 대하여 심각하게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 티타니아 나노 미결정분산재료는 태양전지용 박막원료로서 필요불가결한 주원료이나, 그 제조과정에서 공해를 유발하여 온 것이 은폐되어 왔던 것이다.

□ Matsuda는 참으로 순수하고 양심적인 과학자임에 틀림없다. 존경하고 싶은 마음에 가슴이 벅차오른다. 지금까지 여러 과학자와 지식인이 태양전지는 환경친화적 에너지라고 입에 발린 거짓말을 해왔다. Matsuda는 자연의 풍화가 환경친화적이라고, 간접적이나마 논문에서 태양전지의 공해를 인정한 첫 번째 지성인이나, 그렇게 솔직해서는 돈은 벌지 못하겠다.

□ SiO2-TiO2계 광물에서 예추석(anatase; 銳錐石) 미세결정을 추출해 내려면 어마어마한 양의 불산(HF)을 비롯한 공해물질을 사용하고, 처치 곤란한 광미(鑛尾)를 배출하여야 한다. Matsuda는 이러한 공해물질의 사용을 배제하고 환경친화적인 방법으로 자연의 장구한 세월이 걸리는 풍화를 단시간 내에 이루어 내고자, 진동과 전장(電場)을 이용하는 온수처리법으로 태양전지 원료를 생산하고자하는 가상한 노력을 하였다.

□ 그의 연구가 성공하여 태양전지산업에 적용되어 공해 감소에 이바지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 우리나라에서도 수다한 연구기관과 대학에서 태양전지에 관련된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우리도 공해분제를 염두에 두고 환경친화적인 연구방법에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

Atsunori MATSUDA ; Masahiro TATSUMISAGO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05

권(호)

40(3)

잡지명

Ceramics Japan(C091)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158~162

분석자

최*수

분석물

• 전장온수처리에 의한 티타니아 나노시트 분산박막.pdf [221,585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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