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기구용 저비용 티타늄 합금의 개발(Research and development of low cost titanium alloys for welfare and healthcare application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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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경우 65세의 노령 인구는 2000년에 3,000만 명으로 27%를 차지하고, 2050년에는 35%로 추정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일본보다는 낮으나 곧 노령화 사회로 진입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 일본의 경우 간호보험법 실시 이후 복지용구는 「누구라도 사용하는 생활필수품」· 「생활의 생각을 실현시키는 도구」라는 복지용구에 대한 개념으로 크게 변화하였으며 그 수요는 많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 복지용구의 가장 대표적인 차 의자 재료로서 필요한 조건은 1. 경량 일 것, 2. 가공성이 좋을 것, 3. 제품 강성이 확보될 것, 4. 내약품 세정성이 높을 것, 5. 가공에 의한 변형이 적을 것, 6. 값이 쌀 것 등이다. 이상의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재료는 티타늄으로 가격이 비싼 것이 문이다. 이 비싼 가격을 해결하기 위하여 합금에 대하여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 Ikeda의 표현과 같이 합금의 개발로 원가를 낮출 수 있는 한계는 7%정도라고 하였다. 분석자 제가 보는 견지는 더 좋은 합금을 개발하면 좋겠으나 무엇보다 양산 체제와 수요라고 생각한다. 대량 생산만이 원가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이라고 본다. 그 다음으로 1차 가공비에서 줄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능한 한 가공을 안 하거나 가공을 하더라고 극히 제한된 부분에 기능을 위한 가공만을 하도록 1차 가공제품을 만들도록 설계하는 것이다.
□ 인구 고령화로 복지기기가 필요한 노인이 많이 발생하겠지만 산업의 거대화 및 수송 장비의 스피드화로 후천 장애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점점 더 많아 질 것이다. 이들에게 적합한 복지기구를 마련해주기 위해서는 국가의 제도적인 뒷받침도 중요하다고 본다. 이러한 뒷받침은 이에 값싸고 적합한 재료 연구에도 많은 기회를 부여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다.
- 저자
- Masahiko IKED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5
- 권(호)
- 55(2)
- 잡지명
- 경금속(E053)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97~102
- 분석자
- 이*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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