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축열(水蓄熱)-큰온도차공조(大溫度差空調)의 연계조직에 의한, 한랭지에서의 공조 재생설비(Air Conditioning System Renewal of Cold Zone by Regenerative Water-Large Temperature Difference Air System)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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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평가 논문은 준공된 지 25년 되는 철근 콘크리트조의 낡은 건물의 공조시설에 대하여 수축열-큰 온도차 공조시설로 공조 재생공사를 함으로써 건물의 효용성을 높여서 지속적인 건물기능을 유지 향상시킨 내용이다.
□ 이 재생공사에서 부하 특성(負荷特性), 경제성, 시공성, 실내 환경 개선 등을 고려하여 수축열-큰 온도차 공조 조직을 사용했다.
□ 공조 설비재생 공사만으로 이 건물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으로 평가하여 전력 소비량의 시간적 편재를 시정, 시간당 부하의 평준화 효과를 얻었으며, 최대 전력 소비의 절감, 환경 개선에 의한 건물의 이용도 확대 그리고 전기 요금의 절감 등을 결과 효과로 제시했다.
□ 이 공조 시스템의 냉각보다 가열하는 공조기의 큰 온도차 확보가 비교적 유리함을 확인하고 앞으로 한랭지대에서의 설치 타당성을 전망했다.
□ 그러나 이 평가서에는 근본적인 결함이 있다. 물론 공조 설비만의 개조와 또 그 공조 설비를 독립적으로 평가하는 일은 다 있을 수는 있지만, 한 에너지 시스템에서의 합리적 평가로는 적합하지 못하다.
□ 그것은 한 에너지 시스템에서의 모든 상태와 평가는 입력된 에너지와 방출된 에너지에 기초되어야만 산출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입력된 에너지시설과 공조시설 자료만 있고 이 건물의 벽채와 창문 등을 통한 에너지 방출 · 발산(전도 · 대류 · 복사)율 계산 자료, 또는 그 공조 시설의 재생으로 인한 그 발산에너지의 변화자료가 없는 상태에서 계량적인 효율평가는 산출 되어 질 수 없다.
- 저자
- Gouda K.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5
- 권(호)
- 32(3)
- 잡지명
- 냉동공조설비(B648)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4~9
- 분석자
- 김*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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